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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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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10월 5일 (월) 10:49 판 (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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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하정 洪城 余何亭
Yeohajeong Pavilion, Hongseong
홍성 홍주읍성, 홍성관광.
Goto.png 종합안내판: 홍성 홍주읍성



해설문

국문

홍성 여하정은 1896년 홍주목사 이승우가 옛 청수정 자리에 세운 육각형의 정자이다.

여하정은 안회당 뒤편 연못에 세웠는데, 역대 목사들이 관청 일을 보다가 잠시 휴식을 취했던 곳이다. 육각형의 나무 기둥 6개로 지붕을 떠받치는데, 기둥에는 각 2수씩 총 12수의 5언시가 걸려 있다.

아담한 규모이지만 느티나무, 홍주아문, 동헌(안회당)과 함께 고려와 조선 시대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오래된 나무와 연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영문

Yeohajeong Pavilion, Hongseong

This pavilion was established in 1896 by the local magistrate Yi Seung-u (1841-1914). It was built next to a lotus pond located behind the Magistrate's Office of the Hongju Local Government. This lotus pond was a place of relaxation for magistrates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On each of the pavilion's six pillars hang two wooden plaques inscribed with poetry. The scenery around the pavilion is particularly beautiful in June and July when the pond's lotus flowers bloom. The over 300-year-old red leaf willow also adds to the beauty of the area.

  • 역대 목사들이 관청 일을 보다가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 1896네 세운 거면, 조선이 거의 말할 때라서 어떻게 역대 목사들이 여기 머물 수 있었을까요? 이 문장이 이상해서 다르게 설명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제 왜 청수정이 없어졌는지 설명이 없나요?
  • 여하정의 뜻?
  • 왕버들나무인지, 느티나무인지... 국문, 영문해설내용이 각기 달라요.
  • 나무의 수 확인 필요

영문 해설 내용

이 육각형의 정자는 1896년 홍주목사 이승우(1841-1914)가 세웠다. 역대 목사들이 관청 일을 보다가 휴식을 취하던 곳이다.

육각형의 나무 기둥 6개가 지붕을 떠받치고 있는데, 각 기둥에는 5언시가 적힌 현판이 2개씩 걸려 있다. 수령이 300년 이상된 왕버들나무, 6-7월에 만개하는 연꽃, 연못, 주변의 잔디 등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경관을 이루고 있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