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전등사 대웅보전 수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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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수미단은 불상을 안치한 일종의 대좌와 같은 형식으로 대웅전 내의 천개와 더불어 장엄한 불교세계를 아름답게 묘사한 것이다. 전등사 수미단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맨 하단 받침 부 몰딩 사이에 불법(佛法) 수호신격인 도깨비와 같은 문양이 익살스럽게 조각되어 있고, 중간부분 장판에는 꽃·나무·새·당초문·보상화문·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는 등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
수정 국문
초고
수미단은 법당 내부에서 불상을 모셔놓은 단을 말한다. 불교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고 여겨지는 상상의 산인 수미산 위에 불상을 모신다는 의미로 수미단이라고 부른다.
전등사 대웅보전의 수미단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규모는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이다. 각 단에는 수미산을 상징하는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중간 부분에는 꽃, 나무, 새, 당초문, 보상화문, 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고, 맨 하단에는 불법(佛法)의 수호신격인 도깨비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조각되어 있다. 수미단 옆쪽에는 화려하게 채색한 부분이 남아 있다.
자문의견
- 분야별 자문위원1
- 전등사 수미단의 특징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설명임.
- 수미단 구성이 삼단이며, 특히 상단 조각 수법이 독특한 점을 부각할 필요가 있음.
- 중, 하단의 문양 구성을 설명하고, 조각 특징 등을 상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음.
- 17세기에 제작된 수미단과의 비교를 통해 이 수미단의 제작 방식, 기법, 문양 구성의 특수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음.
- 분야별 자문위원2
- 수미단은 법당 내부에서 불상을 모셔놓은 단을 말한다. 불교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고 여겨지는 상상의 산인 수미산 위에 불상을 모신다는 의미로 수미단이라고 부른다.
- 전등사 대웅보전의 수미단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규모는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이다. 각 단에는 수미산을 상징하는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중간 부분에는 꽃, 나무, 새, 당초문, 보상화문, 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고, 맨 하단에는 불법(佛法)의 수호신장격인 도깨비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조각되어 있다.
2차 수정
수미단은 법당 내부에서 불상을 모셔놓은 단을 말한다. 불교에서 세계의 중앙에 있다고 여겨지는 상상의 산인 수미산 위에 불상을 모신다는 의미로 수미단이라고 부른다.
전등사 대웅보전의 수미단은 17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규모는 가로 480㎝, 세로 118㎝, 폭 200㎝이다. 각 단에는 수미산을 상징하는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중간 부분에는 꽃, 나무, 새, 당초문, 보상화문, 상상의 동물 등이 화려하게 투각되어 있고, 맨 하단에는 불법(佛法)의 수호신장격인 도깨비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조각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