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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2일 (월) 10:55 판


본리 당저 유적 3호 슬래그층
대표명칭 본리 당저 유적 3호 슬래그층
한자 本里 堂底 遺蹟 3號 슬래그層



해설문

국문

본리 당저 유적 3호 슬래그층은 본리 당저 유적에서 퇴적된 슬래그*를 옮겨와 복원한 것이다. 퇴적층의 규모는 길이 약 25m, 너비 약 14.5m가량이며 남아 있는 깊이는 약 3.3m이다. 퇴적층은 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회흑색, 적갈색 등의 제철로(製鐵爐) 벽체 조각과 크고 작은 슬래그 덩어리 등이 대규모로 퇴적되어 있다. 퇴적층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적갈색, 황갈색의 송풍관 조각이 수습되기도 하였다. 과학적 분석(방사성탄소연대측정)을 한 결과, 유적지에는 고려시대 전기부터 약 200년(990~1190년) 동안 철 생산 관련 유구가 존속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슬래그: 광석을 제련한 후에 남은 찌꺼기.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