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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7일 (월) 12:09 판
영주 부석사 범종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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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주 부석사 범종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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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 浮石寺 梵鐘閣 |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56 |
지정번호 | 보물 |
지정일 | 2022년 10월 31일 |
분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각루 |
소유자 | 부석사 |
관리자 | 부석사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131.04㎡ |
웹사이트 | 영주 부석사 범종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범종각은 부석사의 종각으로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영조 22년(1746)에 불에 타서 없어졌으나, 이듬해인 영조 23년(1747)에 고쳐 세웠다. 「청량산유록(淸凉山遊錄)」에 ‘범종각 내부에 쇠종이 있다’는 기록이 있으나, 19세기 이후 범종의 소재는 알 수 없다.
건물의 아래층은 모두 기둥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칸에 계단을 두어 안양루로 향하는, 누하진입(樓下進入)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위층 사방은 벽체가 없이 트여 있고, 내부 바닥은 우물마루*로 되어 있으며, 법고**, 목어***, 운판****이 있다. 범종은 1979년에 신축한 범종각에 새로 조성하였다.
종각은 사찰의 좌우에 배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부석사 범종각은 사찰의 진입 중심축 선에 있으면서 아래층은 출입을 겸하는 것이 특징이다.
- 우물마루: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짠 마루
- 법고(法鼓): 불교 의식에 사용되는 북
- 목어(木魚): 나무로 고기 모양을 만들어 걸어 두고 쳐서 소리를 내는 도구
- 운판(雲板): 구름 모양의 청동판으로 만들어 달아 놓고, 소리를 내는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