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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토) 16:45 판
김해 묘련사 삼경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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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김해 묘련사 삼경합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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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 妙蓮寺 三經合部 |
국가유산 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08호 |
지정(등록)일 | 2017년 4월 13일 |
분류 | 기록유산/문서류/사찰문서/기타류 |
수량/면적 | 3권 1책 |
웹사이트 | 김해 묘련사 삼경합부,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삼경합부(三經合部)』는 3개의 경전(『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대불정수능엄경신주(大佛頂首楞嚴經神呪)』,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을 모은 책이다.
묘련사 『삼경합부』는 1489년(성종 20)이라는 명확한 간행 기록과 시주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남아 있고 보관상태가 양호하다. 최초의 삼경합부라 할 수 있는 흑석사 복장유물*(1458) 이후 두 번째로 간행된 경전으로 조선 전기 불교사와 인쇄술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 복장유물: 불상을 만들 때 몸 속에 넣는 금, 은, 서책 따위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