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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일 (수) 15:06 판


충주 주정산 봉수
대표명칭 충주 주정산 봉수
한자 忠州 周井山 熢燧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산47-2번지
지정번호 충청북도 기념물 제113호
지정일 2000년 9월 15일
분류 유적건조물/교통통신/통신/봉수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98㎡
웹사이트 충주 주정산 봉수,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봉수는 불빛과 연기를 이용하여 신호를 보내던 옛 통신수단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운영하다 1894년 갑오개혁(甲午改革) 때 폐지하였다. 봉수는 평상시에는 1개를 피우고 유사시 상황에 따라 최대 5개까지 늘어났다.

주정산 봉수는 수안보 마골재(麻骨岾) 봉수를 받아 충주 대림산으로 연결하는 제 2거 봉수의 간봉(間烽) 노선이다.

이 봉수대에 대한 발굴조사는 1995년에 이루어졌으며 봉수 발굴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조사였다. 조사 결과 봉수대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인 방호벽(둘레 약 50m)과, 출입시설 3개소, 아궁이 시설(烽竈) 5개소, 창고 터 등이 확인되었다. 출토된 유물은 백자 편, 기와, 도기 편 등 조선시대의 유물이 주를 이룬다. 이때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997년 5개의 봉돈(烽墩)을 포함,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주정산 봉수는 조선 시대 내지봉수 중 간봉의 전형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직봉과 간봉의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