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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7일 (월) 10:29 판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사적 지정, 문화재청 보도자료, 2022.06.17.
대표명칭 경주 금강산 표암봉 일원
한자 慶州 金剛山 瓢巖峯 一圓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 산 7-6 일원
지정(등록)일 2022년 06월 17일
분류 유적건조물 / 유물산포지유적산포지 / 유적분포지
관리자 경주시
시대 삼국(신라)시대
수량/면적 423,867㎡



해설문

국문

금강산은 고대국가 신라의 중요한 회의를 하던 4개소 중의 한 곳이며, 산악신앙과 관련된 5개 산 중에 한 곳으로 신라 사람들이 신성한 장소로 여기던 곳이다.

이곳은 신라가 건국(서기전 57)되기 전부터 신라사의 중요한 역사 문화적 전환기마다 기록에 나타나는 장소이고 다양한 문화유산이 분포되어 있다.

신라건국을 위해 당시 6개 촌락의 대표 회의를 한 곳이고, 6촌장 중의 1명이 탄강한 곳이기도 하다. 신라의 불교공인, 이차돈의 순교와 관련된 사찰(백률사)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산 전역에 신라왕릉(탈해왕릉), 제사를 위한 건물, 사찰, 석불상, 신라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들이 분포되어 있다. 국가문화재구역, 국립공원구역으로 보호하고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금강산 표암봉 일원은 신라 역사와 관련한 중요한 유적이 밀집된 곳이다. 금강산은 신라 대신들이 모여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던 네 장소 중 하나이며, 왕경의 중앙과 사방에 위치하여 신성하게 여겨진 다섯 산 중 하나이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경상 지역 동부에는 여섯 마을이 있었는데, 69년 이 여섯 마을의 촌장들이 금강산에 모여, 왕국을 세울 것과 왕을 추대할 것을 의논하였다. 또한 금강산에 있는 백률사는 527년 이차돈이 순교하여 불교가 신라의 종교로 공인되도록 한 사찰이다. 이밖에도 금강산에는 신라의 제4대 왕인 탈해(재위 57-80)의 왕릉, 신라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들, 석불상 등이 있다.

갤러리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