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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2860000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사진출처=[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2860000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박기성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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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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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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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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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년(인조16년)에 창성부사를 지낸 박범성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약 3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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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년(인조16년)에 창성부사를 지낸 박범성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약 30년 전 소유주인 박기성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건물의 앞면은 함석 지붕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으나, 앞면에 남아있는 건물은 건립 당시의 형태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후대에 시멘트로 기단을 보강하였다. 가옥 뒷편의 야산과 앞쪽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작은 연못이 전통 가옥과 잘 어울리고 있다.  
소유주인 박기성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건물의 앞면은 함석 지붕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으나, 앞면에 남아있는 건물은 건립 당시의 형태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후대에 시멘트로 기단을 보강하였다. 가옥 뒷편의 야산과 앞쪽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작은 연못이 전통 가옥과 잘 어울리고 있다.  
 
  
 
===수정 국문===
 
===수정 국문===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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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가옥은 1638년(인조 16)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건립하한 조선시대 전통가옥으로, 약 30년 전에 소유주인 박기성(朴基星)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박기성 가옥은 1638년(인조 16)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건립하한 조선시대 전통가옥으로, 약 30년 전에 소유주인 박기성(朴基星)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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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보존, 개축을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되어 현재는 사랑채 한 채만이 존재한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보존, 개축을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되어 현재는 사랑채 한 채만이 존재한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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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가옥은 조선 후기 예산군 대흥면에 존재하던 한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연못 등의 형태를 볼 때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전통가옥의 유연한 풍류를 느낄 수 있다.
 
박기성 가옥은 조선 후기 예산군 대흥면에 존재하던 한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연못 등의 형태를 볼 때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전통가옥의 유연한 풍류를 느낄 수 있다.
  
 
====1차 수정====
 
====1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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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가옥은 인조 16년(1638)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건립한 조선시대의 전통 가옥이다. 현 소유주의 이름을 따라 박기성 가옥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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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개축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된 상태이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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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축 시기를 자료마다 ‘30여 년 전’이라고 하는데, 언제인지 확인할 수 없음. 예를 들어 ‘1970년대’와 같이 명확하게 밝혀 쓰는 것이 좋음.
  
 
=='''문맥요소'''==
 
=='''문맥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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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참고자료'''==
* 두산백과 ’박기성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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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성 가옥,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7747&cid=40942&categoryId=37404
https://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0101200076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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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성 가옥, 디지털예산문화대전. http://yesan.grandculture.net/yesan/toc/GC06601261  
* 향토문화전자대전 ’박기성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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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성 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3413402860000
http://yesan.grandculture.net/yesan/toc/GC0660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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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박기성 가옥’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31,02860000,34&pageNo=1_1_1_0
 
  
  

2021년 5월 26일 (수) 19:20 판


박기성가옥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박기성가옥
한자 朴基星家屋
주소 충남 예산군 대흥면 하탄방리 102번지
지정번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86호
지정일 1987년 12월 30일
분류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2동
웹사이트 박기성가옥,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1638년(인조16년)에 창성부사를 지낸 박범성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약 30년 전 소유주인 박기성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건물의 앞면은 함석 지붕으로 원래의 모습을 잃었으나, 앞면에 남아있는 건물은 건립 당시의 형태를 많이 간직하고 있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후대에 시멘트로 기단을 보강하였다. 가옥 뒷편의 야산과 앞쪽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한 작은 연못이 전통 가옥과 잘 어울리고 있다.

수정 국문

초고

박기성 가옥은 1638년(인조 16)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건립하한 조선시대 전통가옥으로, 약 30년 전에 소유주인 박기성(朴基星)이 보존하면서 새롭게 고쳤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일(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보존, 개축을 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되어 현재는 사랑채 한 채만이 존재한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박기성 가옥은 조선 후기 예산군 대흥면에 존재하던 한옥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작은 연못 등의 형태를 볼 때 전통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 주며 전통가옥의 유연한 풍류를 느낄 수 있다.

1차 수정

박기성 가옥은 인조 16년(1638)에 창성부사(昌城府使)를 지낸 박범성(朴範成)이 건립한 조선시대의 전통 가옥이다. 현 소유주의 이름을 따라 박기성 가옥이라고 부른다.

이 건물은 우진각 지붕에 겹처마를 한 ‘一’자형 건물이고, 주춧돌에 사각형의 기둥을 세웠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앞쪽 1칸에는 툇마루가 설치되어 있고, 왼쪽 1칸은 누각으로 한 칸 높여서 지었다. 30여 년 전 원래의 형태를 살려서 개축하였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 가옥의 본래 모습은 많이 변형된 상태이다. 가옥의 뒤편에 있는 낮은 야산과 전방에 자연석을 이용하여 조성된 작은 연못이 있다.

  • 개축 시기를 자료마다 ‘30여 년 전’이라고 하는데, 언제인지 확인할 수 없음. 예를 들어 ‘1970년대’와 같이 명확하게 밝혀 쓰는 것이 좋음.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