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 가마터(익산 왕궁리 유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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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기와 가마터 | |대표명칭=기와 가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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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Roof Tile Kiln Site | |영문명칭=Roof Tile Kiln Site | ||
|종합안내판=익산 왕궁리 유적 | |종합안내판=익산 왕궁리 유적 | ||
2021년 1월 31일 (일) 15:57 판
| 기와 가마터 瓦窯址 Roof Tile Kiln S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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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안내판: 익산 왕궁리 유적 |
해설문
국문
기와를 굽던 두 기의 가마가 동서로 나란하게 자리하고 있다. 가마는 장작을 지피는 곳(火口), 장작이 타는 곳(燃燒室), 기와를 굽는 곳(燒成室), 재를 쌓아 놓는 곳(灰丘部), 굴뚝으로 이루어졌는데, 기와를 굽는 곳은 천장이 무너진 상태였고, 장작을 지피는 곳과 타는 곳에서 불에 탄 흙, 숯, 기왓조각이 발견되었다. 가마의 크기는 너비 1.7m, 길이 2.6m 정도이며, 반지하식 가마이다. 이 두 기의 가마는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되어 사용된 것이다.
영문
Roof Tile Kiln Si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