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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수) 03:02 판


함양 목현리 구송
Gusong Pine Tree in Mokhyeon-ri, Hamyang
함양 목현리 구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함양 목현리 구송
영문명칭 Gusong Pine Tree in Mokhyeon-ri, Hamyang
한자 咸陽 木峴里 九松
국가유산 종목 천연기념물 제358호
지정(등록)일 1988년 4월 30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기념
수량/면적 1주
웹사이트 함양 목현리 구송,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나무의 큰 줄기가 아홉 개로 갈라져 구송(九松)이라고 한다. 줄기 9개 중에서 2개가 고사되어 7개만 남았다고 하는데, 나무에 고사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구송이라는 나무의 이름은 이 나무의 수종이 반송(盤松)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반송은 줄기가 나무 아래에서 갈라지는 소나무 품종이다. 성장하면서 줄기가 우산처럼 옆으로 펴지는 특성이 있다.

목현리 구송의 높이는 약 13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약 4.5m, 나무의 머리 부분인 수관(樹冠)은 동서와 남북 모두 약 15.5m이다. 나무의 수령은 약 150년으로 추정된다. 목현리에 세거하고 있는 진양정씨 화산 정대영(華山 鄭大永, 1838~1903)이 구송을 심고 구송대(九松臺)를 세워 후진을 양성했다고 한다.

1차 수정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문화재대관 천연기념물·명승[식물]』Ⅱ, 2009.
  • 정희보, 『국역 국조인물고』 -> 진양정씨 목현리 세거(정희보)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47356&cid=62132&categoryId=62132

  • 『남해시대』 -> 진양정씨 목현리 세거(정희보)

http://www.n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48


  • 기존 대부분 원고들이(문화재대관 및 민백, 향토, 문화재청, 문화재연구소 등) 이 나무의 수령을 약 300년으로 소개하면서 그 논거로 목현마을에 처음 입향해 이 나무를 심은 ‘진양정씨’의 인물을 들고 있다.

관련인물은 두 사람으로 1. 당곡 정희보(1488~1547) : 목현마을 입향조 2. 진양하씨 학산계(혹은 학산공, 학산공계 ※ 한자 등 그 외 정보 전혀 없음)

그러나 1. 당곡 정희보는 이 마을에 입향한 지 약 500년이라서 맞지 않고, 2. ‘학산계, 학산공, 학산공계’는 검색되지 않아 그 존재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검색 중 이정웅이라는 분(대구 사람, 지역 식물연구자)이 ‘학산’은 ‘화산(華山)’의 오류이며, 화산은 진양하씨 ‘화산 정대영(鄭大永, 1838~1903)’이라고 정대영의 후손과 『화산정선생실기 華山鄭先生實記』라는 문헌을 근거로 주장했습니다. 링크 참조 http://blog.daum.net/ljw1674/18302034

함양군청이나 문화재청 측에 이 같은 상황을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내판에 수령을 쓰지 않으면 가장 손쉬우나,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자료인데 수령을 쓰지 않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관에서 정대영의 후손(정종만)을 컨텍하여 자료를 받아 확인해 보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분류: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