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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 (토) 03:21 판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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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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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
한자 | 尙州 伏龍洞 幢竿支柱 |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복룡동 207-2 |
국가유산 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6호 |
지정(등록)일 | 1972년 12월 29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당간 |
시대 | 통일신라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상주 복룡동 당간지주,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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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옛날에 절에 행사가 있으면 입구에 깃발을 걸어 두었다. 이 깃발을 ‘당’이라고 하고 당을 거는 장대를 ‘당간’이라고 한다.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하는 두 돌기둥을 가리킨다. 복룡동 당간지주는 전체적인 양식으로 미루어 보아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석불좌상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의 여러 기록을 통해 이곳은 동방사(東方寺)가 있었던 터로 추측된다.
영문
Flagpole Supports in Bongnyong-dong, Sangju
영문 해설 내용
당간지주는 당간을 지탱하기 위해 세우는 한 쌍의 돌기둥을 말한다. 당(幢)을 매달아 사찰의 영역을 표시하거나 중요한 행사나 법회가 있을 때 사용했다.
이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둥 사이에는 당간을 세울 수 있는 원형의 받침돌이 있다. 복룡동에서 석불좌상(보물 제119호)과 기와조각 등 여러 유물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 지역에 큰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