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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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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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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정사 소조보상좌상은 흙으로 빚어 금칠한 불상이다. 중심의 목심과 다리 를 십자형 판재로 연결하고 위에 흙을 붙여 제작한 소조상으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드러난다. 허리부터 서서히 굽은 자세에 오른손과 왼손을 배 앞에 포개었다. 가늘게 뜬 눈, 넓은 콧방울, 웃고 있는 가늘고 작은 입술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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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은 흙으로 빚어 금칠한 불상이다. 중심의 목심과 다리 를 십자형 판재로 연결하고 위에 흙을 붙여 제작한 소조상으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드러난다. 허리부터 서서히 굽은 자세에 오른손과 왼손을 배 앞에 포개었다. 가늘게 뜬 눈, 넓은 콧방울, 웃고 있는 가늘고 작은 입술이 특징이다.   
  
 
토제의 소형 보살상임에도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고 예배대상물로서의 조형미를 지니고 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흙으로 빚은 후 굽지 않고 만든 소조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희소성이 있다.  
 
토제의 소형 보살상임에도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고 예배대상물로서의 조형미를 지니고 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흙으로 빚은 후 굽지 않고 만든 소조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희소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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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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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살상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만든 것이다. 목심 위에 흙을 붙여 형태를 만든 후 굽지 않고 금칠하였다. 굽지 않고 만드는 전통적인 소조 기법으로 제작된 희소성이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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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가부좌를 하고 앉은 보살은 허리부터 서서히 굽은 자세이며, 오른손과 왼손을 배 앞에 포개었다. 가늘게 뜬 눈, 넓은 콧방울, 웃고 있는 가늘고 작은 입술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
 
 
 
 
  
  

2022년 11월 30일 (수) 16:17 판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
한자 金海 觀音精舍 塑造菩薩坐像
주소 경상남도 김해시
지정번호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505호
지정일 2010년 10월 7일
분류 유물/불교조각/소조/불상
수량/면적 1구
웹사이트 김해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국문

관음정사 소조보살좌상은 흙으로 빚어 금칠한 불상이다. 중심의 목심과 다리 를 십자형 판재로 연결하고 위에 흙을 붙여 제작한 소조상으로 특유의 부드러움이 드러난다. 허리부터 서서히 굽은 자세에 오른손과 왼손을 배 앞에 포개었다. 가늘게 뜬 눈, 넓은 콧방울, 웃고 있는 가늘고 작은 입술이 특징이다.

토제의 소형 보살상임에도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고 예배대상물로서의 조형미를 지니고 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흙으로 빚은 후 굽지 않고 만든 소조 기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희소성이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보살상은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만든 것이다. 목심 위에 흙을 붙여 형태를 만든 후 굽지 않고 금칠하였다. 굽지 않고 만드는 전통적인 소조 기법으로 제작된 희소성이 있는 작품이다.

결가부좌를 하고 앉은 보살은 허리부터 서서히 굽은 자세이며, 오른손과 왼손을 배 앞에 포개었다. 가늘게 뜬 눈, 넓은 콧방울, 웃고 있는 가늘고 작은 입술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움이 잘 표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