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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0일 (수) 10:45 판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Forest of Japanese Torreyas at Geumtapsa Temple, Goheung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대표명칭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영문명칭 Forest of Japanese Torreyas at Geumtapsa Temple, Goheung
한자 高興 金塔寺 비자나무 숲
주소 전라남도 고흥군 포두면 금탑로 842 (봉림리)
국가유산 종목 천연기념물
지정(등록)일 1972년 8월 2일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종교
수량/면적 131,086㎡
웹사이트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 숲,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금탑사 비자나무숲은 천등산(天燈山) 중턱에 있으며, 금탑사가 세워진 신라 선덕여왕 6년(637)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숲을 이루는 나무의 높이는 10m 정도이고 모두 같은 시기에 심어진 것이다. 비자나무는 사찰 바로 앞에서부터 시작하여 사찰의 후방까지 밀림을 형성하고 있다.

비자나무는 주목과의 식물로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 등 극동지역에만 분포하는 특산 수종으로 열매는 구충제나 구황식물로 사용하고, 목재는 고급 용재로 궁궐 건축재 및 선박 제조용으로 이용하여 왔기 때문에 고려조 이전부터 국기에서 관리해 왔다.

『고려사』에 의하면, 고려 원종 11년(1271) 몽고에서 궁실 건축자재로 비자나무(榧木)를 고려에 요구하여 강릉, 남해, 진도 등지에서 보내진 기록이 있고, 1430년대에는 비자나무 열매를 특산물로 바치기도 하였다.

금탑사 비자나무는 비자나무의 열매를 구충제로 이용함과 동시에 풍수적 결함을 보충하기 위한 방편으로 식재되었다.

한국의 자연유산 금탑사의 비자나무숲은 금탑사와 관련되어 심어진 것으로 보여 조상들의 문화생활의 일면을 볼 수 있는 오래된 인공림으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