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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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
Flagpole Supports at Sacheonwangsa Temple Site, Gyeongju
대표명칭 경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
영문명칭 Flagpole Supports at Sacheonwangsa Temple Site, Gyeongju
한자 慶州 四天王寺址 幢竿支柱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49-2
지정(등록) 종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유산
지정(등록)일 2024년 7월 11일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당간
시대 통일신라시대
수량/면적 1기/1㎡
웹사이트 경주 사천왕사지 당간지주,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문무왕 19년(679년) 사찰 건립시 세워진 것으로 석조 당간지주의 시원 양식으로 분류된다. 당간을 세우기 위해 3개의 구멍을 뚫은 당간지주의 형태를 하고 있다. 별도의 기단 없이 지주를 땅속에 깊이 묻어 소박한 형상을 하고 있다. 형식적으로 분황사와 보문사지 당간지주의 중간 단계이다.

영문

Flagpole Supports at Sacheonwangsa Temple Site, Gyeongju

Flagpole supports are used at Buddhist temples to hang large banner paintings for special events or fly flags to mark the temple precincts. These flagpole supports at Sacheonwangsa Temple Site are presumed to date to the temple’s foundation in 679. Overall, they have a simple and stable appearance, with three holes for fastening the flagpole and no stone base.

영문 해설 내용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나 사찰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해 당을 올리는 데 사용되었다. 사천왕사지의 당간지주는 679년 사천왕사가 건립될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안정된 형태이고, 당간을 고정하기 위한 세 개의 구멍이 있으며 별도의 기단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