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봉문집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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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봉 고경명의 유고문집인 『제봉집』을 인쇄하기 위하여 만든 목판이다. 재질은 모두 박달나무로 글자들이 양면에 새겨져 있다. 17세기 개인문집 목판으로 목판인쇄의 기술사 연구자료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1992년 3월 16에 광주광역시_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포충사(褒忠祠)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