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

안창호

기본 정보

본관은 순흥(順興), 호는 도산(島山)이다. 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출생으로, 부친은 안흥국, 모친은 황씨이다. 고려의 유학자 안향(安珦)의 후손이다.
안창호는 1897년 독립협회 활동, 1899년에 점진학교를 설립, 1907년 신민회, 서북학회에 참여하고 1908년 대성학교 등을 설립하였으며, 1913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흥사단장으로 활동하였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시 내무총장 겸 국무총리 대리직으로 참여했다.
1926년 임시정부 국무령에 선출되었고 1930년 상해에서 한국독립당을 결성하였다.
1932년 윤봉길의 상해 의거 후 체포되어 4년형을 선고받았다.
1935년 2월 대전 형무소에서 가출옥했다가 1937년 동우회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 해 12월 24일 병보석으로 출감하였다가 1938년 3월 10일 경성제국대학 부속병원에서 고문후유증, 간경화 등으로 사망하였다.
저술은 『나의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가 있다.
묘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있으며, 1998년 11월에 안창호기념관이 설립되었다.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안창호 (安昌浩)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35050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안창호	윤봉길			윤봉길 의사사건으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