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해정
기본 정보
| 이름 | 소해정 |
|---|---|
| 한자명 | 蘇海亭 |
| 이칭 | 경의재 |
| 위도(latitude) | 35.2100466 |
| 경도(longitude) | 126.8897955 |
| 종류 | 누정/정자 |
| 건립연도 | 1930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북구 소해로 11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1930년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 1856~1940)이 유락과 휴식을 위하여 세웠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소해정은 1965년에 노종룡의 아들 노진영이 정자를 경내에 있는 만주사의 강당으로 헌납하면서 경의재(景義齋)로 명칭을 변경한다. 경의재란 선친의 절의를 숭모한다는 의미로, 소해정의 용도가 기존의 유락 휴식을 위한 것이 아닌 강학 처소로 변모되었음을 알 수 있다.
- 경의재는 정면에 '景義齋(경의재)', '勉修齋(면수재)', '聾啞(농아)'라는 현판이 있으며, 그 외 고광선, 노상익, 기우만 등이 쓴 기문과 시 등 46개 현판이 더 있다.
- 같은 공간에 1817년 노재규가 세운 농암정(聾巖亭)과 1959년에 송병선과 노종룡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진 만주사(晩洲祠)가 있다.
- 형태는 정면 5칸에 측면 3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경의재'란 현판을 가지고 있으며, 내실에 쪽마루를 두었다.
- 2025년 현재 재각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외 정보
- 노종룡은 최익현(崔益鉉, 1833~1907), 송병선(宋秉璿, 1836~1905) 등으로부터 학문을 배웠고, 구한말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 차례 상소를 올리면서 을사오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보전하려 노력하였다.
-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고향인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으로 와서 교육과 후진 양성을 하였고, 본인의 아호를 딴 소해정을 지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동영상 | YouTube | 호남의 정원-소해정 | https://www.youtube.com/watch?v=sVnq1OdQe-0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소해정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284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소해정 |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343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소해정 | 노종룡 | 소해정은 노종룡이 건립했다. | ||
| 노종룡 | 최익현 | 노종룡은 최익현의 제자이다. | ||
| 노종룡 | 송병선 | 노종룡은 송병선의 제자이다. | ||
| 소해정 | 일곡동 | 소해정은 일곡동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