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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3일 (월) 18:38 판

광야
장르 저항시
작가 이육사
시대 1945년 - 근대
배경 일제강점기

원문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배경

작가

ㅇㅇㅅ.jpg

이육사 李陸史
출생 1904년 5월 18일
사망 1944년 1월 16일
본명 이원록(李源祿)
작품 광야, 황혼, 절정, 청포도, 강 건너간 노래
직업 시인, 독립운동가

내용 및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