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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는 가라. | 껍데기는 가라. | ||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 ||
2025년 6월 23일 (월) 15:43 판
작품 개요
| 항목 | 내용 |
|---|---|
| 제목 | 껍데기는 가라 |
| 작가 | 신동엽 |
| 발표 연도 | 1967년 |
| 갈래 | 서정 갈래 |
| 시대적 배경 |
전문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주요 특징
- 문체:
- 주제:
- 기법:
- 상징/이미지:
작가
| 이름 | 신동엽 (申東曄) |
|---|---|
| 출생/사망 | 1930년 8월 18일 ~ 1969년 4월 7일 |
| 출생지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
| 활동 시기 | 1960년대 (현대) |
| 문학 사조 | 참여시 |
| 문학적 특징 | 현실에 대한 비판 |
| 대표작 | 〈껍데기는 가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