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장"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건축 특징) |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파일:심우장 사진.jpg|섬네일|왼쪽|300px|심우장 전경]] | [[파일:심우장 사진.jpg|섬네일|왼쪽|300px|심우장 전경]] | ||
| − | 심우장(尋牛莊)은 한용운의 저택으로, 1933년부터 1955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 10여년간 거주한 장소이다. | + | <span style="background-color: #99ffff;">심우장(尋牛莊)</span>은 한용운의 저택으로, 1933년부터 1955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 10여년간 거주한 장소이다. |
{| class="wikitable" style="width:60%; text-align:left;" | {| class="wikitable" style="width:60%; text-align:left;" | ||
|+ '''심우장 개요''' | |+ '''심우장 개요''' | ||
2025년 5월 29일 (목) 16:59 판
심우장 소개
심우장(尋牛莊)은 한용운의 저택으로, 1933년부터 1955년 생을 마감할 때까지, 약 10여년간 거주한 장소이다.
| 항목 | 내용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9길 24 (성북동 222-1) |
| 건축 연도 | 1933년 (벽산 스님과 조선일보 사장 방응모 등의 지원으로 건립) |
| 문화재 지정 |
|
| 관리 기관 | 성북구청 |
건축 특징
심우장의 대지면적은 약 364㎡ (110평)이고, 건축면적은 약 81㎡ (약 24.5평)이다.
북향(北向) 배치
만해 한용운은 집이 남향으로 놓이면 남산에 있는 일제의 조선총독부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이유로, 이를 등지기 위해 일부러 북향으로 배치하였다.
일반적으로 한옥은 햇볕을 잘 받기 위해 남향으로 짓지만, 심우장은 항일 의식과 저항 정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북향을 선택한 사례라 할 수 있다.
단출하고 소박한 규모
[사랑채]
┌────────────┐
│ 사랑방 │
│ │
[대문] → │ 툇마루 │
└────┬───────┘
│
┌────┴───────┐
│ │
│ 안마당 │
│ │
┌──────────┴──────┐ ┌───────────────┐
│ 부엌 │ │ 안채(한용운 거실)│
└──────────┬──────┘ └───────┬───────┘
│ │
│ 건너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