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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26년 우리나라에서 '이시이바쿠'라는 유명한 일본 무용가의 공연이 열렸다. 이시이바쿠는 우리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전통춤과는 다른, 새로운 서양무용을 소개했다. 이시이바쿠의 제자였던 <font color='# | + | 1926년 우리나라에서 '이시이바쿠'라는 유명한 일본 무용가의 공연이 열렸다. 이시이바쿠는 우리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전통춤과는 다른, 새로운 서양무용을 소개했다. 이시이바쿠의 제자였던 <font color='#afeeee'>최승희</font>와 조택원은 신무용을 완벽히 익혀 우리나라로 돌아와 서양무용을 본격적으로 소개하였다.<ref>https://balletnara.tistory.com/35 을 참고하며 새롭게 알게 되었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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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32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슈하로프의 공연 후 우리나라에 <font color='# | + | 1932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슈하로프의 공연 후 우리나라에 <font color='#afeeee'><ins>'발레'</ins></font>라는 또렷한 형식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 몇 번의 발레 공연이 이어졌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무용과 발레의 발전을 위한 모임이 만들어지는데, 이 모임이 1946년에 창단된 '조선무용예술협회'이다. 이 협회는 '현대무용부', '발레부', '교육무용부', '이론부', '미술부' 총 다섯 개의 부서로 나누어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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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선무용예술협회'의 회원 중 발레에 가장 관심을 보였던 '한동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발레단인 <font color='# | + | '조선무용예술협회'의 회원 중 발레에 가장 관심을 보였던 '한동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발레단인 <font color='#afeeee'>'서울발레단'</font>을 1949년 창단하였다. 서울발레단이 공연한 <레 실피드>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무용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한 최초의 발레 공연이다.<br/> |
| − |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발레단으로 꼽히는 | + |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발레단으로 꼽히는 <span style="background:#ffb6c1>국립발레단</span>과 <span style="background:#ffb6c1>유니버설발레단</span>은 각각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 발레단과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ref>국립발레단의 전신은 국립무용단 발레부문이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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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1984||사단법인 유니버설문화재단(민간단체)||문훈숙||심청,춘향,돈키호테,호두까기 인형 등||창단 이념인 '예천미지' 실천 위해 해외로 수출하려 노력함 | |유니버설발레단||1984||사단법인 유니버설문화재단(민간단체)||문훈숙||심청,춘향,돈키호테,호두까기 인형 등||창단 이념인 '예천미지' 실천 위해 해외로 수출하려 노력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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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처: [https://www.korean-national-ballet.kr/ko/introduction/intro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http://universalballet.com/kr/bbs/content.php?co_id=aboutubc 유니버설발레단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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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2025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 |
| − | + | 2025년 4월 20일 홍향기&전민철 페어로 관람하고 왔는데 정말 너무 아름답고 재밌었다. 한국 발레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기에 여태까지의 한국 발레의 역사를 훑어보고 싶어졌다.<br/> | |
| − | + | 홍향기 전민철 페어는 아니지만 유니버설발레단의 <del>매우매우아름다운</del> 지젤 프로필을 첨부한다. | |
| + | [[파일:발레지젤.jpg|200픽셀|center]] | ||
==='''관련 영상'''=== | ==='''관련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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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타임라인'''== | =='''한국 발레 타임라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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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레 관련 장소'''== | =='''한국 발레 관련 장소'''== | ||
| + | 발레 공연을 진행하는 극장들과 상위 학교들을 표시해뒀다. 서울권 공연장은 파란색, 지방권은 보라색, 상위 대학은 다홍색, 상위 고등학교는 노란색이다. (공연 보러 자주 다녀서 내가 좋아하는 장소들이기도 하다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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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유로피아나'의 설립 목적과 주요 목표는? '''''== | ||
| + | 유로피아나(Europeana)는 EU가 주도하여 설립한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전자 도서관 프로젝트)이다. 유럽 전역의 3,000 여 박물관, 도서관, 기록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적 자료(도서, 그림, 영화, 그 밖의 박물관 소장 유물 및 기록물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가상의 디지털 박물관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의 문화적 다양성과 집합적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 ||
| + | '''주요 목표''' | ||
| + |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 지원, 유럽의 문화적 다양성 보존 및 촉진, 교육 및 연구 지원, 지속가능한 서비스와 국제 협력 등이 있다. | ||
| + | <ref>KDI 경제교육. (2020). 세계 디지털도서관의 교본 '유로피아나' 등록된 기록물 5,400만 건 넘어.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199&idx=5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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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진아, & 김현주. (2012). 한국 디지털 문화유산(Digital Heritage) 관리 방안: 유럽 유로피아나(Europeana)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13(2), 283-292. https://doi.org/10.9728/dcs.2012.13.2.283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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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CS저널. (2021). 유럽 유로피아나(Europeana)와 한국 e뮤지엄 사례를 중심으로. https://www.dc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4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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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uropeana Foundation. (n.d.). Our mission. Europeana PRO. https://pro.europeana.eu/page/our-mission (접속 날짜 2025.4.30.)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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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지털인문학응용 25-1 3주차 1차시 수업자료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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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주'''== | ||
| + | <referenc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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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430수업== | ||
| + | {{NetworkGraph | title=손기정.lst}} | ||
2025년 4월 30일 (수) 10:36 기준 최신판
목차
한국 발레의 역사
신무용-예술 무용의 시작
1926년 우리나라에서 '이시이바쿠'라는 유명한 일본 무용가의 공연이 열렸다. 이시이바쿠는 우리가 여태까지 보아왔던 전통춤과는 다른, 새로운 서양무용을 소개했다. 이시이바쿠의 제자였던 최승희와 조택원은 신무용을 완벽히 익혀 우리나라로 돌아와 서양무용을 본격적으로 소개하였다.[1]
조선무용예술협회의 창단
1932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슈하로프의 공연 후 우리나라에 '발레'라는 또렷한 형식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그 후 우리나라에서 몇 번의 발레 공연이 이어졌고,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의 무용과 발레의 발전을 위한 모임이 만들어지는데, 이 모임이 1946년에 창단된 '조선무용예술협회'이다. 이 협회는 '현대무용부', '발레부', '교육무용부', '이론부', '미술부' 총 다섯 개의 부서로 나누어져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발레단-서울발레단
'조선무용예술협회'의 회원 중 발레에 가장 관심을 보였던 '한동인'은 우리나라 최초의 발레단인 '서울발레단'을 1949년 창단하였다. 서울발레단이 공연한 <레 실피드>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무용수들이 직접 출연하여 공연한 최초의 발레 공연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주요 발레단으로 꼽히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은 각각 대한민국 최초의 직업 발레단과 한국 최초의 민간 직업 발레단이다.[2]
한국의 주요 발레단 비교
| 구분 | 창단 연도 | 운영 주체 | 단장 | 대표 작품 | 특징 |
|---|---|---|---|---|---|
| 국립발레단 | 1962 | 국립극장 산하(문화체육관광부 지원) | 강수진 | 백조의 호수,라 바야데르,로미오와 줄리엣 등 | 클래식,모던,드라마,네오클래식 발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보유 |
| 유니버설발레단 | 1984 | 사단법인 유니버설문화재단(민간단체) | 문훈숙 | 심청,춘향,돈키호테,호두까기 인형 등 | 창단 이념인 '예천미지' 실천 위해 해외로 수출하려 노력함 |
출처: 국립발레단 홈페이지, 유니버설발레단 홈페이지
2025 유니버설발레단 지젤
2025년 4월 20일 홍향기&전민철 페어로 관람하고 왔는데 정말 너무 아름답고 재밌었다. 한국 발레가 정말 많이 발전했다고 느꼈기에 여태까지의 한국 발레의 역사를 훑어보고 싶어졌다.
홍향기 전민철 페어는 아니지만 유니버설발레단의 매우매우아름다운 지젤 프로필을 첨부한다.
관련 영상
한국 발레 타임라인
한국 발레 관련 장소
발레 공연을 진행하는 극장들과 상위 학교들을 표시해뒀다. 서울권 공연장은 파란색, 지방권은 보라색, 상위 대학은 다홍색, 상위 고등학교는 노란색이다. (공연 보러 자주 다녀서 내가 좋아하는 장소들이기도 하다ㅎ)
'유로피아나'의 설립 목적과 주요 목표는?
유로피아나(Europeana)는 EU가 주도하여 설립한 디지털 문화유산 플랫폼(전자 도서관 프로젝트)이다. 유럽 전역의 3,000 여 박물관, 도서관, 기록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화적 자료(도서, 그림, 영화, 그 밖의 박물관 소장 유물 및 기록물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가상의 디지털 박물관이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의 문화적 다양성과 집합적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주요 목표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 지원, 유럽의 문화적 다양성 보존 및 촉진, 교육 및 연구 지원, 지속가능한 서비스와 국제 협력 등이 있다. [3]
각주
- ↑ https://balletnara.tistory.com/35 을 참고하며 새롭게 알게 되었다.
- ↑ 국립발레단의 전신은 국립무용단 발레부문이다.
- ↑ KDI 경제교육. (2020). 세계 디지털도서관의 교본 '유로피아나' 등록된 기록물 5,400만 건 넘어.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199&idx=5058
김진아, & 김현주. (2012). 한국 디지털 문화유산(Digital Heritage) 관리 방안: 유럽 유로피아나(Europeana)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13(2), 283-292. https://doi.org/10.9728/dcs.2012.13.2.283
DCS저널. (2021). 유럽 유로피아나(Europeana)와 한국 e뮤지엄 사례를 중심으로. https://www.dc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497
Europeana Foundation. (n.d.). Our mission. Europeana PRO. https://pro.europeana.eu/page/our-mission (접속 날짜 2025.4.30.)
디지털인문학응용 25-1 3주차 1차시 수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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