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Media&ChineseCulture(2025)Research02
CNUDH
: 2020년 이후의 작품을 중심으로
Team B: 강리나, 양서영, 김예나, BaiGehao
목차
Contents
연구목적
본 연구는 중국 현대문학 작품과 그 번역물, 그리고 관련 인물 및 출판기관 간의 상호작용을 지식 그래프 형식으로 구조화하여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번역 작품, 번역가, 출판사, 작가, 교육기관 간의 연결 구조를 시각화하고, 이들 요소 간의 상호작용 및 영향력을 분석하여 번역 출판 생태계의 구조적 특성과 흐름을 이해하고자 한다.
1.중국 현대 소설 번역 경향 분석
한국어로 번역된 중국 소설의 목록과 간행 연도, 출판 빈도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번역 출판의 흐름을 분석한다.
2.번역가의 중심성 분석
네트워크 내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번역가를 식별하고, 번역가의 활동 범위와 영향력을 파악한다.
3.출판사 및 교육기관의 역할 고찰
번역 출판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출판사와, 번역가의 학력 정보를 바탕으로 교육 배경이 네트워크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4.작가–번역가–출판사 간 관계 시각화
노드 및 엣지 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계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중국 문학이 한국 문학시장에 소개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본 연구는 문학 번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간주하고, 정량적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문학 번역 연구에 새로운 분석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중국 문학의 한국 내 번역 경향, 주요 작가의 중심성, 출판사 및 학력 배경과의 연관성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연구대상
중국 문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문학으로, 예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왔다.
본 연구는 중국 현대 소설의 한국어 번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에 활용된 데이터는 2조 연구팀이 수집·정제한 자료로, 다음과 같은 항목을 포함한다:
1.중국 현대 소설 원작 데이터: 작품명, 간행 연도, 작가 정보 등
2.번역본 데이터: 번역된 작품명, 간행 연도, 번역가 정보 등
3.작가 및 번역가 정보: 성별, 출생/사망 연도, 중국어 이름, 국적, 학력 배경 등
4.출판사 및 교육기관 정보: 기관명, 설립 연도, 국가, 분류 등
5.관계(Edge) 데이터: 원작–번역본, 번역가–번역본, 작가–작품, 번역가–출판사, 번역가–출신학교 등의 관계를 포함한다
본 연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중국 소설을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중국 문학 전반에서 더 나아가,
한국에서 발행된 중국 소설 번역서를 중심으로 그 양상과 경향을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중국 소설 번역본 데이터를 조사할 때에는 국내의 교보문고[1], YES24[2], 알라딘[3] 등의 한국 온라인 서점을 활용하였고,
중국 원작 작품에 대한 조사는 당당(dangdang.com)[4], 더우반(douban.com)[5], 바이두(baidu)[6] 등 중국 주요 포털 및 서평 사이트를 참고하였다.
소설 원작을 기준으로 조사하여 구글 시트에 그 원제목, 저자, 간행년도, 출판사, 사이트를 정리하였고, 한국에서의 번역명, 번역가, 간행년도, 출판사, 사이트를 정리하였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국과 한국 간행년도 간의 시간, 저자와 번역가의 성별과 학벌, 출판사의 번역 빈도, 등을 볼 수 있게끔 따로 시트를 더 만들어 정리하였다.
Network Graph
연구데이터
Google Spreadsheet
연구결과
질문 및 AI 답변
1. 중국의 어느 작가의 작품이 한국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었는가?
2020년 이후 국내 번역 후 출간된 중국 소설에서 가장 많은 원작 소설을 쓴 작가는 김용과 루쉰이었다.
하지만 김용 작가의 '의천도룡기'라는 장편 소설이 총 8권으로 출간된 것으로, 각기 다른 소설 8권이 번역된 루쉰 작가와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6권으로 공동 2위를 달성한 찬쉐와 옌롄커 또한 시리즈 소설이 아닌 소설들로 번역되었다.
이 중 현대 중국 문학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찬쉐와 옌롄커는 2020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이력도 존재한다. [7]
또한 중국에서 가장 문제적인
작가로 불리는 옌롄커의 작품인 『그해 여름 끝』과 『작렬지』는 각각 1994년, 2013년에 출간되었음에도 금서로 지정되거나 언론 언급이 불가능하여 2020년 이후 한국에서 단독 출간되기도 하였다.


2.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행된 작품은, 그 작가의 학벌과 시대적인 환경요소가 그 작품의 흥미도를 높였는가?
김용 작가는 A형, 옌롄커 작가는 D형, 루쉰, 찬쉐 작가는 E형으로 학벌이 작품의 흥미도를 높였다고 단정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아래 표 참고)
그러나 시대적인 환경요소는 작품의 흥미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시로 중국에서 가장 문제적인 작가라 불리는 옌롄커는 마오쩌둥 시대 이후의 작가로 마오쩌둥 사상을 욕보인 작품으로 이슈가 되었고, 금서로 지정되어있던 작품이 존재하였으며 그 중 <그해 여름 끝>과 <작렬지>는 1994년, 2013년 출간되었지만 2020년 이후 한국에서 단독 출간될 수 있었다.
| 분류명 | 학위 조건 | 출신 대학 조건 |
|---|---|---|
| A형 | 석사 이상 | C9 연합 / QS 세계대학순위 |
| B형 | 석사 이상 | C9 연합 외 / QS 세계대학순위 외 |
| C형 | 학사 | C9 연합 / QS 세계대학순위 |
| D형 | 학사 이하 | C9 연합 외 / QS 세계대학순위 외 |
| E형 | 학력 미상 | 미상 |

3. 어떤 번역자가 가장 많은 작가와 연결되어 있는가?
가장 많은 작가와 연결된 번역자는 문현선, 허유영 번역자가 각각 5명으로 공동으로 1위, 심지연, 강초아, 김태성 번역자는 각각 3명으로
공동 3위가 되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점은 이 다섯 작가는 최소 번역 작품이 3개~5개 이상이 보장되어있다는 것이며, 이들을 뛰어난 번역자라고 해석할 수 있다.
다음은 가장 많은 작가와 연결이 되어있던 번역가 세 명을 조사한 결과이다.
가장 먼저 문현선 번역가는 이화여자대학교의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해당 학과의 겸임교수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번역자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총 16권의 중국 원서의 번역을 담당하였고 이 중 15권은 소설에 해당하였다.
그 다음으로 허유영 번역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및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부기관, 기업체, 방송국에서 중국어 번역과 통역을 모두 담당하며 저서 뿐만 아니라 만화와 영화를 번역한 이력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김태성 번역가는 마찬가지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및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하였으며,1989년 첫 번역서를 낸 이래 32년간 130여권을 번역·출간한 이력이 있다. 그는 중국 원서 번역을 맡게 되기 전부터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500권이 넘는 시집을 읽으며 이 분야에 대한 애정과 노력을 쏟았다. 또한 자신이 원하던 중국 원서의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중국의 교수를 찾아가기도 하였고 해당 교수와 인연이 닿아 추천 받은 작가, 옌롄커의 작품을 2020년 이후 5권을 포함하여 총 10권의 번역을 맡았다.
4. 번역가들의 출신 학교를 비교하였을 때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와 중국어 번역에 대해 어떤 관계가 있는가?
가장 출신이 많은 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이었고 그 다음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외국학(언어 및 문학)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로 번역자들이 나온 통번역대학원은 전문대학원으로 그 명성과 내실이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다. [8]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의 통번역대학원은 2014년 국내 통역번역대학원으로서는 유일하게 BK21+전문인력양성 사업단으로 선정되면서 전문분야 특강, 현장학습 강화를 통해 인력 전문화를 더욱 공고하게 진행하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9]

5. 중국 출판사의 설립연도를 1990년을 기준으로 두 부류로 나누었을 때, 각 부류 출판사의 특징은 어떤 것이 있는가?
먼저, 1990년 이전에 설립된 출판사는 총 24곳으로, 이들이 번역해 낸 총 작품 수는 55편이다.
이 출판사들의 평균 설립연도는 1970년으로, 대부분 오랜 역사를 지닌 국영 혹은 국가 주도형 출판사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출판사들은 안정적인 인프라와 편집 시스템을 기반으로 꾸준히 작품을 내왔고, 상대적으로 작품 수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 1990년 이후 설립된 출판사는 총 9곳, 총간 작품 수는 21편에 불과하다.
평균 설립연도는 1999년으로, 이들은 비교적 신생 출판사에 해당된다.
출판사 수 자체가 적고, 아직은 누적된 출판량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품 수는 적은 편이다.
정리하자면,
▶ 1990년 이전 출판사는 규모가 크고 안정적이며, 출판 수량도 많음
▶ 1990년 이후 출판사는 소규모지만 유연하고 현대적인 기획 경향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6. 위의 부류 중 어떤 출판사가 더 많은 작품을 출간하였고 이것이 출판사의 어떤 특징과 관련이 있는가?
1990년 이전에 설립된 출판사는 총 24곳으로, 이들에 의해 출간된 작품은 55편에 달하였다.
반면, 1990년 이후 설립된 출판사는 9곳이며, 이들이 출간한 작품 수는 21편이었다.
즉, 1990년 이전 설립 출판사들이 전체 출간량 면에서 약 2.6배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절대적 수치에서는 확연한 우위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설립 시점이 빠를수록 더 많은 시간 동안 출판 활동을 누적해왔고, 그만큼 작가 및 출판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또한, 기존의 국영 출판사들은 정책적 안정성과 국가적 지원 기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중국 현대 문학의 주류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번역 및 소개해온 것으로 해석된다.
이 중에서 1990년대 이전에 설립되었으며, 가장 많은 원서를 출간한 중국 출판사인 浙江文艺出版社는 하이 스타일, 고급, 고품질 중국 및 외국 문학 걸작, 이론 및 학술 작품들을 출간하였으며, 대다수의 독자에게 잘 알려져 있고 특히 우수한 중국 현대 및 현대 산문 작품을 출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이를 추구하는 출판사답게, 아르헨티나 작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Jorge Luis Borges)의 문학 작품 모음집인 "보르헤스의 전집"과 푸쉬킨의 "세계 최고의 동화와 우화의 전집" 시리즈 등 수년에 걸친 주요 고품질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이력이 있다. 조사했던 바와 같이 기존의 출판사가 더 큰 규모를 가진만큼 고급 인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품질의 출판을 고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 출판사의 규모(대형/중소)와 번역서의 판매량 혹은 인지도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가?
출판사의 규모에 따라 평균 연간 출간 수에 차이가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대형 출판사일수록 평균 출간 수가 더 많고, 판매량 역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출판사 수를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대형’ 출판사는 가장 적은 수를 차지한 반면, ‘소형’ 출판사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대형 출판사가 더 다양한 생존 전략과 마케팅 방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자들에게도 더 높은 수용도를 얻고 있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8. 한 번만 번역된 작가와 지속적으로 번역되는 작가 사이에 어떤 차이점이 존재하는가?
한 번만 번역된 작가와 지속적으로 번역된 작가 사이에서 뚜렷한 차이를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들의 출생연도를 통해 몇 가지 의미 있는 정보를 추론할 수 있었다.
이들 작가의 평균 출생연도는 1940년이며, 해당 집단은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의 역사적 배경을 함께 고려해볼 때,
1940년대는 중일전쟁과 국공내전이라는 두 차례의 대규모 전쟁이 벌어진 시기였다. 이러한 시대적 격변을 직접 겪은 작가들이 창작한 작품이 해외에서 가장 많이 번역되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비록 이들의 작품이 전쟁을 주제로 한 소설인지 여부를 명확히 수치화하진 않았지만, 전쟁이라는 극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이들의 서사는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9. 중국의 소설은 평균적으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해외로 출간을 하게 되는가?
해외 기준은 국내 출간으로 지정하였고 작품 86개를 기준으로 최소 3년, 최장 124년으로 평균 번역 소요 기간은 38.7년이 소요되었다.
그리고 현대 소설이라고 볼 수 있는 1990년 이후 작품 37개를 기준으로는 18.6년이 소요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 두 가지 경우에서의 해외 출간까지 기간을 알아보았으나, 사실상 1990년 이후의 작품이 원작 기준 30여년 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18.6년은 그렇게 짧은 기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해외 출간까지 최단 3년이라는 기록이 있지만 그 기록을 가진 『바츠먼의 변호인』은 출간 당시 금정상 등 타이완의 권위 있는 문학상 4개를 수상하였으며 저자가 직접 시나리오를 쓴 8부작 드라마도 넷플릭스 타이완을 통해 방영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연구 결과
연구후기
강리나(215833) (😊😊😊😊👍🏻👍🏻👍🏻👍🏻)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였고, 이 수업은 처음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 스펙에 큰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팀 과제를 수행해본 경험은 많지만, 연구 페이지에서 팀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매우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이번 수업에서 팀장을 맡게 되어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해보았는데, 팀장 개인의 역량보다 팀원들의 협력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유익한 실무를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방면에서 함께 도와주신 팀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서영(240701) (😊😊😊😊👍🏻👍🏻👍🏻👍🏻)
타과 학생으로서 처음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많을까 걱정이 많았지만 미디어의 역사부터 미디어 위키 실습까지 알아가는 과정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직접 위키 페이지를 만들면서 어떻게 하면 더 보기 편할지, 어떤 부분을 추가하고 수정하면 괜찮을지에 대한 고민도 좋았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함께 만든 중국 현대 문학에 대한 프로젝트에 오랜 정성을 들여 자료 조사를 하고 스프레드 시트에 노드 정리까지 마쳐 나온 결과물들을 보며 뿌듯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어떤 질문을 만들어 내고 어떤 결과물을 얻게 될 지에 대한 고민이 충분하지 않아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장르, 주제와 같은 부분은 아쉬웠고 비슷하게 유의미한 결과물을 갖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도 보완할 점이 많다고 느꼈지만 이런 점들도 배우면서 생기는 경험이라 생각하고 가져가려고 합니다. 추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애정이 생긴 중국 현대 소설 몇 작품은 꼭 읽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한 학기동안 유익하고 친절한 강의를 진행해주신 교수님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예나(232476) (💕👌😊🤣✌️😃👍🏻👍🏻👍🏻👍🏻)
처음 접해보는 수업 방식이었고, 어디에서도 해본 적 없는 활동이라 다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위키 실습에서 내 페이지를 만드는 건 비교적 쉬웠지만, 본격적으로 연구 활동에 들어가니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지 방향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하면서 혼자였다면 해내지 못했을 일들도 배워가며 해낼 수 있었고, 점차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따로 '중국 현대 소설' 수업도 수강하고 있었지만, 이 수업을 통해 그 수업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다양하고 세세한 정보들을 알게 되어 더욱 유익했습니다. 초반에는 단순히 데이터 조사만 하니 변화가 보이지 않았지만, 열심히 작업한 결과가 하나의 결과물로 나왔을 때는 매우 신기하고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수업, 어떤 데이터를 수집해야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지는지, 좋은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등을 알려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BAIGEHAO(215838) (😭🤪😭🤪😭🤪😭🤪👍🏻👍🏻👍🏻👍🏻)
이 연구는 단순한 문학 번역 현황 조사를 넘어, 중국 현대문학과 관련된 다양한 요소들—작가, 작품, 번역자, 출판사, —사이의 관계를 지식 그래프 형태로 시각화하고 분석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습니다.
참고자료
문현선 번역가 (질문 및 AI 답변 3)
허유영 번역가 (질문 및 AI 답변 3)
김태성 번역가 (질문 및 AI 답변 3)
중국 출판사 浙江文艺出版社 (질문 및 AI 답변 6)
바츠먼의 변호인 참고자료 (질문 및 AI 답변 9)
주석
-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3217
- ↑ https://www.yes24.com/Main/default.aspx
- ↑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 ↑ https://www.dangdang.com/
- ↑ https://book.douban.com/
- ↑ https://www.baidu.com/
- ↑ http://www.yna.co.kr/view/AKR20201006104200005
- ↑ https://gsit.hufs.ac.kr/gsit/7358/subview.do
- ↑ https://gsti.ewha.ac.kr/gsti/about/greeting.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