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2018 Glossary - Measurements"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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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대시기 길이 단위이다. 1 척에 약 34.5㎝ 이다. | 전 근대시기 길이 단위이다. 1 척에 약 34.5㎝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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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전 근대시기 길이의 기준 단위이다. 조선시대에는 총 5종류의 척이 있는데 바로 황종척(黃鍾尺) 주척(周尺) 영조척(營造尺) 예기척(禮器尺) 포백척(布帛尺)이 있다. 이들 척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척 제도를 조선 세종시기에 정리를 할 때에 용도 및 그 기원을 중심으로 기준을 다르게 잡았기 때문이다. 황종척 1척은 약 34.5cm, 주척은 약 20.3cm, 영조척은 약 30.8cm, 예기척은 약 28.4cm, 포백척은 약 46.7cm 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8F%84%EB%9F%89%ED%98%95&ridx=0&tot=20# 도량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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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대 부피 단위이다. 1 되에 약 570㎤ 이다. | 전 근대 부피 단위이다. 1 되에 약 570㎤ 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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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전 근대 시기 기록에 보이는 부피 단위는 그 기원이 삼국시대까지 올라간다. 삼국시대 부터 현대까지 사용되는 단위이며,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부피를 재는 단위이다. 이 단위는 곡식이나 액체 그리고 가루의 분량을 가늠하기 위한 단위이다. 그리고 승은 말(斗)보다 1/10의 용량이며 1 되는 약 570mℓ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8F%84%EB%9F%89%ED%98%95&ridx=0&tot=20# 도량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 | + | '''Related Article''' | |
+ | *[[NJ2018 Preparing the Seed Grain|Preparing the Seed Grain]] | ||
+ | *[[NJ2018 Cultivating Proso and Foxtail Millet|Cultivating Proso and Foxtail Mill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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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전 근대 시기 부피 단위에서 가장 큰 단위이다. '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곡식을 담는 단위 중 가장 많은 단위로 두 종류의 석이 있는데 소근평석과 대근평석이다. 1석 소근평석은 약 85.5ℓ, 대근평석은 약 114ℓ이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8F%84%EB%9F%89%ED%98%95&ridx=0&tot=20# 도량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 | + | '''Related Article''' | |
+ | *[[NJ2018 Cultivating Buckwheat|Cultivating Buckwheat]] | ||
+ | *[[NJ2018 Cultivating Rice|Cultivating Rice]] | ||
+ | *[[NJ2018 Cultivating Proso and Foxtail Millet|Cultivating Proso and Foxtail Millet]] | ||
− | === | + | ===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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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 말은 약 5.7ℓ이다. 되 보다는 더 큰 부피 단위로 10되가 한 말이 된다. 조선 시기 부피 단위는 조선 세종 시기 때 대대적인 정비를 하게 되었으며, 현대 말 보다는 용량이 1/3이 적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SearchNavi?keyword=%EB%8F%84%EB%9F%89%ED%98%95&ridx=0&tot=20# 도량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 | + | '''Related Article''' | |
+ | *[[NJ2018 Cultivating Buckwheat|Cultivating Buckwheat]] | ||
+ | *[[NJ2018 Cultivating Rice|Cultivating Ri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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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erences/> | ||
[[분류:농사직설]] | [[분류:농사직설]] |
2018년 6월 16일 (토) 02:50 기준 최신판
Nongsa jikse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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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
Length
Bun
Basic Info | |||
• Hanja: 分 | • Hangeul: 분 | • RR: bun | • MR: pun |
Definition
전 근대시기 길이 단위이다. 1 분에 약 3.5㎜ 이다.
Explanation
본래 1 분(分)의 기원은 조선 시대 뿐만 아니라 그 윗 대 시기인 삼국시대까지 올라간다. 물론 시기가 내려오면서 분의 길이 단위는 시대에 따라서 변화가 있었다. 조선 시대의 길이 제도는 10리(釐)를 1분(分), 10분을 1촌(寸), 10촌을 1척(尺), 10척를 1장(丈)으로 하는 10단위 승급 체제이다. 길이 제도에서 기준이 되는 것은 척(尺)이다. 그러므로 척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분이란 단위는 매우 길이가 짧으며 1/100 정도의 길이 이다. 즉 조선 시기 매우 짧은 길이 단위이며 섬세한 작업을 할 때 작은 길이를 측정 할 때 쓰여진 단위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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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
Basic Info | |||
• Hanja: 寸 | • Hangeul: 촌 / 치 | • RR: chon / chi | • MR: ch'on / ch'i |
Definition
전 근대시기 길이 단위이다. 약 1 촌은 10.3㎝ 이다.
Explanation
전 근대시기 분(分) 보다 한 단계 더 긴 길이 단위이다. 즉 10 분이 1 촌 이다. 다른 말로는 치라는 단어로 많이 쓰이기도 하였다.[2] 사람의 손가락 마디나 손목에서 맥박이 뛰는 곳까지 길이를 치라고 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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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k
Basic Info | |||
• Hanja: 尺 | • Hangeul: 척 / 자 | • RR: cheok / ja | • MR: ch'ŏk / cha |
Definition
전 근대시기 길이 단위이다. 1 척에 약 34.5㎝ 이다.
Explanation
전 근대시기 길이의 기준 단위이다. 조선시대에는 총 5종류의 척이 있는데 바로 황종척(黃鍾尺) 주척(周尺) 영조척(營造尺) 예기척(禮器尺) 포백척(布帛尺)이 있다. 이들 척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척 제도를 조선 세종시기에 정리를 할 때에 용도 및 그 기원을 중심으로 기준을 다르게 잡았기 때문이다. 황종척 1척은 약 34.5cm, 주척은 약 20.3cm, 영조척은 약 30.8cm, 예기척은 약 28.4cm, 포백척은 약 46.7cm 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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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e
Doe
Basic Info | |||
• Hanja: 升 | • Hangeul: 되 | • RR: doe | • MR: toe |
Definition
전 근대 부피 단위이다. 1 되에 약 570㎤ 이다.
Explanation
전 근대 시기 기록에 보이는 부피 단위는 그 기원이 삼국시대까지 올라간다. 삼국시대 부터 현대까지 사용되는 단위이며, 한국에서 자주 쓰이는 부피를 재는 단위이다. 이 단위는 곡식이나 액체 그리고 가루의 분량을 가늠하기 위한 단위이다. 그리고 승은 말(斗)보다 1/10의 용량이며 1 되는 약 570mℓ이다.[5]
Related Article
Seom
Basic Info | |||
• Hanja: 石 | • Hangeul: 석 / 섬 | • RR: seok / seom | • MR: sŏk / sŏm |
Definition
전 근대시기 부피 단위이다.
Explanation
전 근대 시기 부피 단위에서 가장 큰 단위이다. '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곡식을 담는 단위 중 가장 많은 단위로 두 종류의 석이 있는데 소근평석과 대근평석이다. 1석 소근평석은 약 85.5ℓ, 대근평석은 약 114ℓ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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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
Basic Info | |||
• Hanja: 斗 | • Hangeul: 두 / 말 | • RR: du / mal | • MR: tu / mal |
Definition
전 근대시기 부피 단위이다.
Explanation
1 말은 약 5.7ℓ이다. 되 보다는 더 큰 부피 단위로 10되가 한 말이 된다. 조선 시기 부피 단위는 조선 세종 시기 때 대대적인 정비를 하게 되었으며, 현대 말 보다는 용량이 1/3이 적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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