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마당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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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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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미마당 15살에 청상과부가 되어 한평생 궁핍한 생활을 살아온 신세타령을 베틀가로 읊는다.


5-奶奶场 奶奶坐在织布机上感叹命苦,她在十四岁结婚后三天便守寡。然后起身跳舞向观众们祈求施舍。这一幕体现的是普通百姓的生活艰辛、衣食无落。

베틀가 춘아 춘아 옥단 춘아 성황당에 신령님네 시단춘이 춘이련가 시집간지 사흘만에 이런일이 또 있는가 열다섯살 먹은나이 과부될 줄 알았다면 시집갈년 누이런가 바디잡아 치는소리 일평생을 시집살이 아구답답 내 팔자야.

설명

할미마당은 살림살이 마당이라고도 하며, 할미의 고달픈 생활과 애닯은 삶의 여정을 베틀가로 풀어낸다. "춘아 춘아 옥단춘아"로 시작하는 할미의 서러운 베틀가는 관객으로 하여금 가부장적 사회에서 시련을 당해온 우리의 여인상을 발견하게 된다. 전 마당 중에서 가장 무거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