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경산포교당(보문사)

biguni
이동: 둘러보기, 검색
  • 사찰명 : 은해사(銀海寺) 경산포교당(慶山布敎堂), 보문사(普門寺)
  • 주소 : 경북 경산시 삼북동 61

경북 경산시 삼북동(三北洞)에 자리 잡은 은해사 경산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팔공산 본사 은해사(銀海寺) 말사이다.
경산 보문사(普門寺)라는 이름을 함께 쓰고 있는 경산 포교당(布敎堂)은 경산시 소재 12개 전통 사찰 중 하나이다.
하양포교당과 함께 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銀海寺)의 포교당(布敎堂)으로는 단 2곳인 이곳 경산 포교당은 도심(都心) 속 지하 1층 지상 2층의 목조(木造) 및 시멘트 콘크리트조 주택형 승가람(僧伽藍) 이다.
사전(寺傳)과 향전(鄕傳)에는 보문사(普門寺)를 창건(創建)한 우만월보살이 후대에도 이 사찰에 비구니(比丘尼)가 계속 이어지기를 서원(誓願)하였다고 하여 이를 부인포교당(夫人布敎堂)·충효사포교당(忠孝祠布敎堂)이란 사명(寺名)이 전승되었고, 이로써 현재까지 비구니(比丘尼) 스님 주석 도량으로 이어지고 있다 했다.
경산 포교당(布敎堂)은 1974년부터 재운(在雲) 스님이 포교(布敎)의 활성화를 위해 1981년 1층이었던 법당(法堂)을 2층으로 증축(增築)하고, 요사(寮舍)를 중수(重修)하였다.
2013년(계사년) 3월, 병진(丙辰)일 곡우(穀雨)에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비롯한 삼존불(三尊佛)을 장엄(莊嚴)하게 개금(蓋金)한 후 점안(點眼)하였다.
※ 출처 : 경산문화길라잡이

《禪苑》 제2호(1933. 2. 1) 地方禪院消息 一, 琴洛禪院 創設 化主 金性能和尙과 施主 徐丙奎氏 誠心으로 琴洛禪院은 慶北達城郡花園面九羅洞 慶北 名勝地인 賞花臺下에 位置를 두었는데 距今 四年前(佛紀 二九五五年)에 化主 金性能和尙(現住 永川 銀海寺)과 施主 徐丙奎氏는 現住 大邱府鳳山町와 相議된 결과 銀海寺 布敎堂으로 許可를 得하야 昨年(佛紀 二九五七年) 三冬부터 禪會를 開催하고…
※ 佛紀 二九五五年 : 1928년
※ 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선원총람』, 2000, p.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