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 명칭 : 삼성의료원
- 삼성의료원
삼성의료원은 삼성그룹에서 설립한 병원들을 일컫는 대한민국의 의료집단이다.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삼성생명과학연구소,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하는 성균관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을 운영한다.
1994년 11월 9일 삼성서울병원이 강남구 일원동에 110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2010년, 삼성의료원 산하 마산삼성병원이 성균관대학교 의과부속대학병원으로 전환되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개칭했다.
- 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생명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81에 있으며, 지상 20층, 지하 5층의 본관과 지상 8층, 지하 4층의 별관 및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2007년 현재 총 1,278개의 병상, 40개의 진료과와 8개의 특성화 센터, 100여 개의 특수 클리닉이 있다. 별관동에는 생명과학의 산업화를 위해 설립된 삼성생명과학연구소가 있다.
- 강북삼성병원
강북삼성병원은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다. 1968년 11월 2일 고려병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강북삼성병원은 설립 당시 최신 의료기자재와 병동 시설을 갖춘 대규모 민간의료기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1981년 국내최초로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설하였으며, 1994년 삼성의료원으로 편입, 1995년에 강북삼성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2010년 7월 1일에 마산삼성병원이 학교법인 성균관대학으로 전환되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되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경상남도 최초로 심장수술과 불임환자 체외수정, 신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병원이다. 심장센터와 불임센터가 있으며, 삼성제일병원과 연계해 불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상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10]이다. 202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창원시 최초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다.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에 위치하고 있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내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삼성그룹에서는 공식 부속병원이 아닌 삼성의료원 의사들을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임용한 뒤, 그 급여를 성균관대학교에 매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위키백과 삼성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