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미술을 대표하여 최초로 금어장 칭호를 받은 인간문화재 제48호 일섭스님과 함께 금호약효(錦湖若效), 보응문성(普應文性), 일섭으로 이어지는 마곡사 불모(佛母) 계보의 정통맥을 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