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在喜)스님
해인사 약수암에 주석하던 비구니스님으로 청해문중(靑海門中)의 일원이다. 창호(彰浩)스님의 은사이며 전국비구니회 회장을 역임했던 혜춘(慧春)스님의 노스님이다.
청해문중(靑海門中)의 재희스님(在喜)은 도한(道閑,1)→계밀(戒密,2)→광우(光宇,3)→회진(會眞,4)→정은(正恩,5)→재희(在喜,6)→창호(彰浩,7)→혜춘(慧春,8), 상덕(尙德,8)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참고자료]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p. 333,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