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윤(戒允)스님

대한민국의 비구니스님이다. 스님의 행적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비구니 보각스님(普覺, 1904~2006)의 은사이다. 보각스님은 1958 조계사에서 계윤(戒允)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한편 비구니 보각스님은 출가 전 상해에서 독립운동가들에게 자금을 제공하였고, 1954 불교정화운동 당시 조계사 신도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수정문중(水晶門中)의 계윤스님(戒允)은 능행(能行,2)→응운(應雲,3)→대순(大順,4)→만각(萬覺,5)→계윤(戒允,6)→영서(靈犀,7), 영완(靈完,7), 보성(普聖,7), 영선(靈善,7), 영오(靈悟,7), 영각(靈覺,7), 혜일(慧日,7), 영관(靈觀,7), 보각(普覺,7), 영우(靈祐,7), 보현(普賢,7), 영희(靈喜,7), 영덕(靈德,7), 법화(法華,7)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 참고자료: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중권. 뜨란출판사, 2007, pp. 543~551.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