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등사(전등선림)
- 사찰명 : 성북동(서울) 전등사(傳燈寺), 전등사(傳燈寺) 전등선림(傳燈禪林)
- 주소 : 서울 성북구 성북동 46-3
전등선림은 재가불자들에게 “일주일 안에 깨우치라”며 단기출가와 수행정진을 강조했던 선지식 해안스님(海眼, 1901~1974)의 가르침이 오롯이 배어있는 도량이다.
1967년 당시 부안 내소사 주지소임을 맡고 있던 해안스님은 ‘불교전등회’를 발족하고 1972년 서울 수유동에 전등선림을 개설했다.
이어 1977년 상좌인 혜산스님이 현재 성북동으로 자리를 옮겼고, 1996년 상좌인 현 전등사 주지이자 전등선림 선원장인 동명스님이 중창불사를 통해 도량을 정비하고 현재까지 스승의 뜻을 펼치고 있다.
※ 출처 : 목야뜨락 전등사.전등선림/서울시 성북구 성북동
- 지도 : 전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