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스님(性一, 1944生, 비구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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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N 뉴스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0723, <지금 여기 우리 스님> 화성 신흥사 주지 성일스님 2017.02.01. | * BTN 뉴스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0723, <지금 여기 우리 스님> 화성 신흥사 주지 성일스님 2017.02.01. | ||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16, "부처님 가피로 30년 포교 가능했죠" 2021.10.18 |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16, "부처님 가피로 30년 포교 가능했죠" 2021.1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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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륜과 도덕, 보시를 하고 계를 가짐으로써 공덕을 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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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일 (토) 19:06 판
성일(性一)스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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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40px]] | |
법명 | 성일(性一) |
법호 | 경화 |
속명 | 오혜전(吳惠田) |
출생 | 1944년 (비구니) |
출가 | 1963년 |
입적 | |
사찰 | 화성군 신흥사(서신면 상안리 산42-1) |
특이사항 |
목차
정의
성일스님은 불교 최초 어린이 법당과 초가 한 채와 허물어져가는 법당 화성 신흥사를 10년 기도 회향으로 청소년 수련원을 마련하고, 다수의 어린이 청소년 포교 지침서를 집필 및 청소년 포교의 선두자로 대한민국 비구니 스님이다.
생애
1944 서울 출생 1963 해인사 삼선암에서 장윤(長允)스님을 은사로 출가 1964 해인사에서 진제(眞諦)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 수지 1969 범어사에서 석암(昔岩)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범어사 강원 졸업 내원사 2하안거 성만 1970 탄허스님으로부터 화엄학(華嚴學) 수학 1973~2000 대한불교 조계종 제2교구 말사 신흥사 주지 역임 1977~1988 수원교도소 상임포교사 1978 쌍계사에서 고산스님으로부터 전강, 법계 품수 1982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사 1984~2000 수원교도소 종교지도위원 1986 청소년 수련원 건립 1987 화성경찰서 경승 위촉 1988 대한불교 어린이지도자연합회 부회장 1988~1998 화성 신흥사에서 10년 기도 회향(두문불출) 1996 경기도 화성군 학교폭력근절 지역협의회 위원 2006 조계종 포교대상 공로상(2006년) 2012 불교입문서 <붓다콘서트> 출간 조계종 포교대상 대상(2012) 2022 현재 화성 신흥사 회주
- 문 중 : 청해(靑海)
- 수행지침 : 내 성불 한 생을 늦추더라도 이 생은 포교하리라.
- 생활신조 : 수행과 포교
- 저서 및 작품 : 『법을 설하여 주옵소서 1, 2』 외 다수
〈어린이 불교학교 지침서〉, 〈청소년 불교학교 지침서〉, 〈신도포교 지침서(상·하)〉, 〈현대관음기도영험록〉,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들의 이야기〉
- 수계제자 : 선현(善賢)·선재(善財)·선관(善寬)
활동 및 공헌
출생 및 출가
경화 성일(性一)스님은 1944년 3월 3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낙안이며, 이름은 오혜전이다. 스님은 해인사 삼선암에서 장윤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내 성불 한 생을 늦추더라도 이 생은 포교하리라
청소년 포교에 선두자 역할을 하는 성일스님은 불교계 최초로 어린이 전용 법당을 마련하였으며, 연간 5천여 명이 함께하는 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3천일 기도 정진의 응집력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한 결실로 청소년 수련원을 마련하는 원대한 원력을 이루었다. 이러한 성일스님은 그동안 어린이들을 지도하면서 연구개발한 내용을 한데 묶어 어린이 불교학교 지침서를 펴내기도 하였다.
기적을 믿지 않는 사람도 경기도 화성의 신흥사에 가면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 그러나 기적을 믿는 사람은 신흥사에 가면 기적이 따로 존재치 않음을 깨닫게 된다.
화성 신흥사, 청소년수련원, 그리고 성일스님. 기적 같은 일이 기적 같지 않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다.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은 한마디로 한국불교의 미래를 길러내는 성지이다. 한국불교의 무한한 발전과 정토세계 구현의 가능성을 이곳에 오면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에는 작고 쇠락한 초가 한 채와 허물어져가는 법당 하나가 서 있는 초라한 절에 지나지 않았다. 10평의 법당에 22평의 초가 요사채가 덩그라니 산중턱에 자리한 신흥사가 장차 한국불교의 미래를 여는 청소년 불자들의 거대한 수련원으로 변모할 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보통 사람들은 으레 포교는 크게 벌이며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게 아니지요. 한 사람도 좋고 두 사람도 좋으니 최선을 다해 불자를 만들어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곳 신흥사도 오늘이 있기까지 20년이 걸렸습니다. 나는 신흥사의 가장 큰 자랑거리를 20년간 단 한 번의 중단도 없이 법회와 수련을 해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일스님은 이 한마디로 지난 20년 세월을 결산했다.
부처님의 가피력
“부처님 가피력은 참 대단합니다. 3천일 기도를 해오고 있는데, 부처님께서 다 이루어 주셨어요. 첫 번째 천일기도 때에는 수련원과 56평 법당 불사가 이루어졌고, 2천일 기도 때에는 640평 규모의 대규모 교육관이 빚 한 푼 없이 회향되었지요. 3천일 째 기도에는 어린이 법당과 진신사리탑 일주문 건립 발원을 하고 있는 데, 벌써 어린이 법당은 완성되지 않았습니까.”
7년간 절 밖을 단 한 걸음도 나서지 않고 기도를 했는데 외지에서 어떻게 소식을 알았는지 불자들이 찾아와 시주를 하고 도움을 주더라는 것이다. 그렇게 모인 돈이 약 30여 억 원. 이 보시금으로 오늘의 신흥사가 건립되었다고 성일스님은 감사해하였다.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에 전념
성일스님이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에 전념을 하게 된 것은 수원교도소에 수감중이던 한 죄수의 참회편지를 받고 나서였다. 교도소 교화에 나선 지 두 달쯤 되었을 때의 일이다.
“좀 더 일찍 부처님 법을 만났더라면 끔찍한 살인죄를 짓지 않았을 텐데...... 앞으로는 부처님 가르침대로 바르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라는 요지를 담은 한 살인범의 편지는 스님을 어린이 및 청소년 포교로 나서게 했다.
스님은 즉시 1975년 10평의 비좁은 법당에서 어린이 법회를 시작했고, 해마다 청소년 수련교육을 실시했다. 수련생 숫자는 세월과 함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현재는 1년 내내 수십 차례의 수련교육이 계속되고 있고, 교육을 받은 인원도 5천 명에 가깝다. 지금까지 신흥사를 거쳐 간 수련생은 수 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스님은 추정했다.
신흥사 어린이 법당
1995년 열린 어린이 여름불교학교모습. 입추의 여지없이 아이들이 들어차있다.
“주지가 7년 동안 일주문 밖을 한 번도 나서지 않았다면 믿겠어요? 그러나 저는 두문불출 후 더 많은 사람을 만났지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어린이, 청소년 신도들에게 법문을 했는데, 나가서 돌아다니며 법문하는 것보다 더 성과가 큽니다.”성일 스님의 포교지론
바닷가라서 물이 부족하고 물맛도 짠 것이 보통이지만 신흥사에는 물맛 좋은 지하수가 개발되어 수련교육 실시에 어려움이 없으니 이 모두가 부처님 가피가 아니냐고 스님은 반문한다.
“이제부터는 절 짓는 불사보다 포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또 불사라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포교를 목적으로 한 것이어야 합니다.”
성일스님의 포교지론은 막힘이 없다. 스님은 신흥사의 경우 영험록에 관한 테이프를 제작하여 신도들에게 배포하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신도들에게 나누어준 테이프 수가 2만 4천여 개로 테이프 제작비만 1억 원이 소요됐다.
저서
바쁜 생활 속에서 틈틈이 집필한 『법을 설하여 주옵소서』 1, 2권과 『어린이 불교학교지침서』까지 신흥사를 처음 찾는 불자들은 온갖 포교 및 신행자료를 한 보따리씩 선물 받는다. 이처럼 포교를 위해서 ‘물 쓰듯’ 정재를 내놓는 성일스님의 성품 덕에 신흥사 신도들은 보시의 즐거움을 갖게 되었다. 보시한 돈이 불교중흥을 위해 쓰여진다는 생각에 숨겨둔 돈까지도 모두 털어 내놓고 싶다는 신도가 늘고 있을 정도다.
참고문헌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수행담록』 중. 뜨란출판사, 2007, pp.204~208.
- 한국비구니연구소 저. 『한국비구니명감』. 뜨란출판사, 2007, p.287.
-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095, < 화성 신흥사 '성불장터' 열리던 날> 2005.10.25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599, 화성 신흥사 성일스님 (上) 2008.11.04.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810, 화성 신흥사 성일스님 (中) 2008.11.12
- BBS News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665, 신흥사 주지 성일스님, 신간 <붓다콘서트> 출간 (2012 10.29)
- 현대불교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3532, 아이들 눈높이 불사 40년… “힘들었지만 즐거웠죠” 2012.10.27
- 금강신문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80, 제24회 포교대상에 신흥사 성일 스님 (2012.10.24.)
- BTN 뉴스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40723, <지금 여기 우리 스님> 화성 신흥사 주지 성일스님 2017.02.01.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16, "부처님 가피로 30년 포교 가능했죠" 2021.10.18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Fikd3mUUUMw, 화성 신흥사주지 성일스님 설법 "인륜과 도덕, 보시를 하고 계를 가짐으로써 공덕을 짓는다"
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식별자 | 범주 | 유형 | 표제 | 한자 | 웹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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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性一)스님 | 본항목 | 비구니 | 성일스님(性一, 1944~ ) | 性一 |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성일스님(性一,_1944生,_비구니) |
※ 범례
- 범주: 본항목, 문맥항목
- 문맥항목 유형: 승려(비구니), 승려(비구), 인물, 단체, 기관/장소, 사건/행사, 물품/도구, 문헌, 작품, 개념/용어,
릴레이션 데이터
항목1 | 항목2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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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性一)스님 | 장윤(長允)스님 | ~의 제자이다 |
성일(性一)스님 | 해인사 삼선암 | ~에서 출가하다 |
성일(性一)스님 | 화성 신흥사 | ~의 주지를 역임하다 |
성일(性一)스님 | 화성 신흥사 | ~을 정비하다 |
성일(性一)스님 | 해인사 진제(眞諦)스님 | ~으로부터 사미니계를 받다 |
성일(性一)스님 | 범어사 석암(昔岩)스님 | ~으로부터 비구니계를 받다 |
성일(性一)스님 | 화성 신흥사 청소년 수련원 | ~을 건립하다 |
성일(性一)스님 | 화성 신흥사 | ~의 회주를 역임하다 |
성일(性一)스님 | 탄허스님 | ~으로부터 화엄학을 수학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