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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환스님은 1988년에 입적했는데, 입적하기 전 10년 3개월 동안 태운 비구니스님이 시봉했다.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 길상사 주지 태운스님의 증언에 의하면 세환스님이 전날 자정이 가까울 무렵 입적하고 다음날 아침 예불 후 작두로 물을 푸는 우물가에 무지개가 피었으며, 장례를 치루기 전에는 가물었는데, 장례를 치른 다음날 비가 흡족하게 내려 잔디가 파릇파릇 생기가 돋는 이적을 보였다고 한다. </br></br> | 세환스님은 1988년에 입적했는데, 입적하기 전 10년 3개월 동안 태운 비구니스님이 시봉했다.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 길상사 주지 태운스님의 증언에 의하면 세환스님이 전날 자정이 가까울 무렵 입적하고 다음날 아침 예불 후 작두로 물을 푸는 우물가에 무지개가 피었으며, 장례를 치루기 전에는 가물었는데, 장례를 치른 다음날 비가 흡족하게 내려 잔디가 파릇파릇 생기가 돋는 이적을 보였다고 한다. </br></br> | ||
2024년 6월 1일 (토) 17:45 기준 최신판
- 인물명 : 혜붕세환
혜붕당 세환스님은 불국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해인사, 동화사, 통도사, 운문사, 대원사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던 비구스님이다.
세환스님은 1988년에 입적했는데, 입적하기 전 10년 3개월 동안 태운 비구니스님이 시봉했다.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 길상사 주지 태운스님의 증언에 의하면 세환스님이 전날 자정이 가까울 무렵 입적하고 다음날 아침 예불 후 작두로 물을 푸는 우물가에 무지개가 피었으며, 장례를 치루기 전에는 가물었는데, 장례를 치른 다음날 비가 흡족하게 내려 잔디가 파릇파릇 생기가 돋는 이적을 보였다고 한다.
- 참고자료
- 연화세계 한국 5. 해인사 혜붕스님 (1988년)
- 청량사 연화회 지현스님의 스님이야기-적음스님(上)
- 불일TV_호국선_불교방송_세계일화 대한불교조계종 세환비구 혜붕당 큰스님을 10년3개월 시봉 입적후 나무아미타불 정토사상을 이어받은 아산시 송악면 봉수산 길상사 주지 태운 비구니 스님과 함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