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현스님(法賢, 1933生, 비구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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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File:법현스님02.jpg|섬네일|'''법현스님께서 생전 사경하신 금강경''' </br>사진출처: | + | [[File:법현스님02.jpg|섬네일|'''법현스님께서 생전 사경하신 금강경''' </br>사진출처: 혜달스님 제공]] |
| − | File:법현스님03.jpg|섬네일|'''제자 수호스님-법현스님-제자 지호스님 (지호스님이 서울 동국대 불교학과 졸업식 때 찍은 사진)''' </br>사진출처: | + | [[File:법현스님03.jpg|섬네일|'''제자 수호스님-법현스님-제자 지호스님 (지호스님이 서울 동국대 불교학과 졸업식 때 찍은 사진)''' </br>사진출처: 혜달스님 제공]] |
| − | File:법현스님04.jpg|섬네일|'''법현스님 사리 2과가 봉안된 공덕비, 혜조암에 있음''' </br>사진출처: | + | [[File:법현스님04.jpg|섬네일|'''법현스님 사리 2과가 봉안된 공덕비, 혜조암에 있음''' </br>사진출처: 혜달스님 제공]] |
===강동은 스님의 권유로 출가하다=== | ===강동은 스님의 권유로 출가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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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제주 혜조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정실 6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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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3일 (화) 23:33 기준 최신판
| 법현(法賢)스님 | |
|---|---|
| 법명 | 법현(法賢) |
| 법호 | 성덕(性德) |
| 속명 | 박춘자(朴春子) |
| 출생 | 1933년 |
| 출가 | 1948년 |
| 입적 | 2004. 10. 15(음: 09월 02일), (세수 72, 법납 56) |
| 사찰 | 제주 혜조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정실 617-1, 혜조암 |
| 특이사항 | |
목차
정의
법현(法賢)스님은 금강경 사경과 관음기도에 진력하였고 제주도 도남 보덕사 중창불사와 사역 확장에 기여했으며, 제주도 정실 혜조암을 최초 창건하여 제주불교발전에 기여한 비구니이다.
생애
| 연도 | 내용 |
|---|---|
| 1933 |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에서 출생 |
| 1948 |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금천사로 출가 |
| 1955 | 비구니 인하 스님을 은사로 삭발 |
| 1956 | 한라산 관음사에서 동산 혜일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보살계 수지 |
| 1957 | 제주도 도남동 보덕사 중창불사 친히 참여 |
| 1969 | 제주도 도남동 보덕사 법당, 객실 중창 불사 직접 참여 |
| 1976 | 경남 양산 내원사에서 하안거 성만 후 제방 선원에서 정진 |
| 1977 |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월하 희중(喜重) 스님을 계사로 비구니계 수지 |
| 1979 | 제주도 도남동 보덕사 주지 |
| 1982 | 대한불교조계종 혜조암 창건(제주시 오라2동 정실 617-1번지) |
| 1982 | 제주도 혜조암 초대주지 취임 |
| 1998 | 제주도 혜조암 요사채 건립, 법당 중창불사 및 삼존불 봉안불사 회향 |
| 2003 | 제주도 혜조암 요사채 및 공양간 25평 신축 |
| 2004 | 음력 9월 2일 제주도 혜조암에서 입적(세수 72, 법납 56) |
| 문중 | 두옥문중(斗玉) |
| 수행지침 | 계율엄수, 금강경 사경, 보문품 독송, 관음기도, 일상이 자비. |
| 수계제자 | 혜전, 지호, 수호 |
활동 및 공헌
강동은 스님의 권유로 출가하다
법현스님은 1933년 8월 14일 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금악리 2304번지에서 출생했으며, 부친은 밀양 박씨 규빈이고 모친은 진주 강씨 해만이며, 1남 3녀 중 장녀이고, 속명은 박춘자이다. 1948년 16세 되던 해, 외삼촌 비구 강동은(姜東銀)이 주석하던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봉성리 금천사로 출가해서 행자 수행에 임하였다.
===승려 법현 외삼촌 강동은스님이 주석하던 사찰 금천사에서 행자 수행을 마치고, 1955년 윤 3월 3일 도남동 보덕사 비구니 인하를 은사로 삭발하였으며, 1956년 24세 되던 해 한라산 관음사에서 동산 혜일 화상을 계사로 보살계, 사미니계를 수지했고, 1977년 양산 통도사에서 월하 화상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계보는 ‘봉려관-화선-인하-법현’이다.
승려 법현
외삼촌 강동은스님이 주석하던 사찰 금천사에서 행자 수행을 마치고, 1955년 윤 3월 3일 도남동 보덕사 비구니 인하를 은사로 삭발하였으며, 1956년 24세 되던 해 한라산 관음사에서 동산 혜일 화상을 계사로 보살계, 사미니계를 수지했고, 1977년 양산 통도사에서 월하 화상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하였다. 계보는 ‘봉려관-화선-인하-법현’이다.
도남 보덕사 주지에서 정실 ‘혜조암’ 창건까지
1957년 제주도 도남 보덕사 중건에 기여한 법현스님은 은사 인하스님과 함께 1969년 도남동 보덕사 대웅전 중창, 선방 창건, 객실 중창을 하였다. 1976년 양산 내원사에서 하안거를 성만한 이래 제방선원에서 수행정진 하던 법현스님은 1979년 도남 보덕사 주지에 취임하였다. 보덕사 사세 확장에 전념하던 중, 혜국 큰스님께서 일반인이 거주했던 빈 가옥을 법현스님에게 소개하였고, 법현스님은 도남 보덕사 주지를 상좌 혜전에게 일임한 후, 어려서부터 곁에 두었던 지호를 데리고 오라2동 정실 617-1번지로 이주하였다. 그리고는 혜조암을 최초 창건하였다.
혜조암에서 정실지역 전법에 매진하다
1982년 혜조암을 최초 창건한 법현스님은 1998년 8월 15일 요사채 및 법당 40평 낙성식과 함께 삼존불 봉안, 점안을 마쳤고, 이로써 혜조암은 정실지역 포교 요충지로 일신하게 되었다. 2002년 토지 147평을 추가 매입해서 2003년 요사채 및 공양간 25평을 신축하여 혜조암을 찾는 재가제자들의 활동 공간으로 제공하였다.
사경, 독송 수행에 전념하시다
법현스님이 정규 교육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을 대놓고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던 스님이 있었지만, 그러나 한 번도 탓하지 않고 잘 챙겨드렸다고 한다. 경문 해독에 서툴렀던 법현스님은 기간을 정하지 않고 사중 일을 하면서도 기도를 병행하였고, 어느 날 꿈에서 붓을 전해 받는 기도 가피를 입었는데, 그 후 글을 배우면 뜻을 알게 되는 신기함을 체험하였고, 그리하여 독학으로 손수 먹을 갈아 붓으로 금강경 사경을 시작했으며, 평생을 금강경 사경과 보문품 독송을 빠뜨리지 않으셨다.
조용하고 따뜻한 스님
법현스님의 성품은 온화하고 조용했으며, 누가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재료를 구입해서 손수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평소 말을 아끼셨던 법현스님은 재가제자를 대할 때는 항상 자애로운 미소로 바라보셨고, 신도들이 집에서 일어난 속상한 이야기를 두 번이든 세 번이든 중복해서 하소연해도 늘 처음 듣는 것처럼 묵묵하게 다 들어주셨다. 한 번은 법현스님이 골다공증으로 인해 앉아 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신도가 찾아와 똑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세 번, 네 번 도돌이표처럼 하소연해도, 아픈 것을 참고 다 들어주고 계셨다고 한다. 이처럼 찾아오는 사람들은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모두 귀히 대하셨다.
인연을 마무리하시다
외삼촌 강동은스님과의 인연으로 출가한 법현스님은 입적 한 달 전부터 주변 정리를 시작하였다. 신도들에게는 가정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당부와 함께 ‘관세음보살’ 염송 기도를 당부하셨고, 출가 제자들에게는 “공심으로 살아라, 누구든 오시면 물 한 잔이라도 드려야 한다”는 당부를 남기셨다. 제주 원로스님께 제자 지호와 수호를 돌보아주시라는 당부를 하셨고, 상좌 지호, 수호에게 혜조암을 부탁하신 후 2004년 양력 10월 15일 입적하셨다. 화장 후 사리 2과를 수습하였고, 출‧재가 제자들은 현 혜조암에 ‘혜조암 창건주 비구니 성덕당 법현공덕비’를 건립해서 그 안에 사리를 모셨다. 지극히 평범했던 비구니 법현스님은 부처님 제자로서의 삶을 충실히 이행하셨고, 스님의 유품은 소박했지만 세상 밖에 피어낸 스님의 자비는 귀히 모범이 된다 하겠다.
시맨틱 데이터
노드 데이터
| 식별자 | 범주 | 유형 | 표제 | 한자 | 웹 주소 |
|---|---|---|---|---|---|
| 법현(法賢)스님 | 본항목 | 법현스님(法賢, 1933~ ) | 法賢 | http://dh.aks.ac.kr/~biguni/wiki/index.php/법현스님(法賢,_1933生,_비구니) |
릴레이션 데이터
| 항목1 | 항목2 | 관계 | 속성 | |
|---|---|---|---|---|
| 법현스님(法賢) | 두옥문중(斗玉) | ~의 일원이다 | ||
| 법현스님(法賢) | 인하스님(仁河) | ~의 수계제자이다 | ||
| 법현스님(法賢) | 봉려관스님(蓬廬觀)의 3대 | 후손이다 | ||
| 법현스님(法賢) | 제주 금선사 | ~에서 출가하다 | ||
| 법현스님(法賢) | 동산혜일스님 | ~(으)로부터 계를 받다 | 비구니계 | |
| 법현스님(法賢) | 제주도 도남 보덕사 | ~(을)를 중창에 기여하다 | ||
| 법현스님(法賢) | 제주도 도남 보덕사 |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 주지(감원) | |
| 법현스님(法賢) | 제주도 혜조암 | ~(을)를 창건하다 | ||
| 법현스님(法賢) | 제주도 혜조암 | ~에서 직임을 수행하다 | 주지(감원) | |
| 법현스님(法賢) | 금강경 사경 | ~(을)를 수행하다 | ||
| 법현스님(法賢) | 보문품 독송 | ~(을)를 수행하다 |
작성자
혜달(사단법인 봉려관 불교문화연구원장)
지도
- 제주 혜조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2동 정실 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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