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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 ''' 사찰명 : 성북동(서울) 성라암(성라원)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85 ''' 법성(法性) 스님이 1962년부터 1998년까지 성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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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명 : 성북동(서울) 성라암(성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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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명 : 성북동(서울) 성라암(星羅庵), 성라원(星羅院)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85 '''
 
*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85 '''
법성(法性) 스님이 1962년부터 1998년까지 성라암 새 법당과 신도회관 불사를 시작해서 1960년대 말에 완공하였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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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스님(法性, 1914生, 비구니)|법성스님(法性)]]이 1962년부터 1998년까지 성라암 새 법당과 신도회관 불사를 시작해서 1960년대 말에 완공하였다. </br>
 
1978년에는 성라암 선원을 개원하여 20여 명의 비구니스님들이 응민스님을 입승으로 하안거를 났다. </br>
 
1978년에는 성라암 선원을 개원하여 20여 명의 비구니스님들이 응민스님을 입승으로 하안거를 났다. </br>
성라암 비구니 승가학원 한국비구니대학을 세워 정식 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법성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묘엄스님을 학장을 맡아 1981년에 개학하였으나 개운사가 주축이 되어 설립한 중앙승가대학교로 1982년에 합병되면서 의욕에 비해 현실적인 여건이 너무 열악하여 최초로 입학했던 50명의 비구니를 끝으로 1회 졸업생을 배출시키고 문을 닫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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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구니회가 주축이 되어 학교법인 성라비구니승가학원 설립을 인가 받고 성라암에 정식 대학을 설립하여 성라암에 한국비구니대학을 세워 [[법성스님(法性, 1914生, 비구니)]]이 이사장을 맡고 [[묘엄스님(妙嚴, 1931生, 비구니)]]을 학장으로, 비구니회 회장에 지명스님을 모시면서 묘희, 보경, 광업, 진경스님 등 비구니계의 지도자라 할 수 있는 스님들이 뜻을 모아 그 첫발을 딛게 되었다. 그러나 의욕에 비해 현실적인 여건이 너무 열악하여 최초로 입학했던 50명의 비구니를 끝으로 1회 졸업생을 배출시키고 문을 닫았다.  </br>
법성 스님은 성라암을 1990.9.26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으로 바꾸어 무의탁 노인들을 거두고 돌봐드리기 시작했다.었다. 절차를 밟아서 사회복지법인 허가를 얻는데 자그만치 7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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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스님은 성라암을 1990.9.26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으로 바꾸어 무의탁 노인들을 거두고 돌봐드리기 시작했다.었다. 절차를 밟아서 사회복지법인 허가를 얻는데 자그만치 7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br></br>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 92.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384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앙승가대학 / [https://blog.naver.com/somdari496/110141060595 산다는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마음 한번 돌리니 극락이 예 있구나(법성스님 자서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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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및 참고자료]</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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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 92.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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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5384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앙승가대학</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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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blog.naver.com/somdari496/110141060595 산다는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마음 한번 돌리니 극락이 예 있구나(법성스님 자서전)’를 읽고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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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 ''' : [https://map.kakao.com/?q=성북구_성북동_285 성라암(성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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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도 ''' : [https://map.kakao.com/?q=성북구_성북동_285 성라암(성라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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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찰]]

2024년 5월 9일 (목) 22:10 기준 최신판

  • 사찰명 : 성북동(서울) 성라암(星羅庵), 성라원(星羅院)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85

법성스님(法性)이 1962년부터 1998년까지 성라암 새 법당과 신도회관 불사를 시작해서 1960년대 말에 완공하였다.
1978년에는 성라암 선원을 개원하여 20여 명의 비구니스님들이 응민스님을 입승으로 하안거를 났다.
전국비구니회가 주축이 되어 학교법인 성라비구니승가학원 설립을 인가 받고 성라암에 정식 대학을 설립하여 성라암에 한국비구니대학을 세워 법성스님(法性, 1914生, 비구니)이 이사장을 맡고 묘엄스님(妙嚴, 1931生, 비구니)을 학장으로, 비구니회 회장에 지명스님을 모시면서 묘희, 보경, 광업, 진경스님 등 비구니계의 지도자라 할 수 있는 스님들이 뜻을 모아 그 첫발을 딛게 되었다. 그러나 의욕에 비해 현실적인 여건이 너무 열악하여 최초로 입학했던 50명의 비구니를 끝으로 1회 졸업생을 배출시키고 문을 닫았다.
법성 스님은 성라암을 1990.9.26 사회복지법인 성라원으로 바꾸어 무의탁 노인들을 거두고 돌봐드리기 시작했다.었다. 절차를 밟아서 사회복지법인 허가를 얻는데 자그만치 7년이나 걸렸다고 한다.

[출처 및 참고자료]
- 한국비구니연구소. 『한국비구니수행담록』. 하권. 뜨란출판사, 2007, p. 92.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중앙승가대학
- 산다는 것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마음 한번 돌리니 극락이 예 있구나(법성스님 자서전)’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