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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호·법명 : 법천용음(法泉龍吟, 1887~1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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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명 : 법천(法泉)스님'''
* ''' 생애·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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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六和)문중|육화문중(六和門中)]]의 법천스님(法泉)은 보함(普含,6)→혜엽(慧葉,7)→금률(錦律,8)→도근(道根,9)→'''법천(法泉,10)'''→원인(圓仁,11), [[원표스님(圓表,_1951生,_비구니)|원표(圓表,11)]], 원찬(圓璨,11), 원택(圓澤),11), 원홍(圓弘)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br></br>
용음 스님은 1887년 출생하였다.  </br>
 
1913년 문 경 대승사, 덕숭산 정혜사 선원에서 수선 안거 하였으며 1933년에는 정혜사 주지를 지냈다. 1936년 병자년 하안거부터 1938년 무인년 동안거까지 마곡사 토굴암에서 주석하였으며, 1945년 을유년 하안거부터 1947년 정해년 하안거까지 정혜사 주지를 지냈다. </br>
 
1947년 정해년 동안거부터 1949년 기축년 동안거까지 정혜사 조실을 지냈으며 1951년 음력 11월 23일 열반에 들었다.  </br>
 
  
'''〈만공 스님이 용음 스님에게 내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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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br>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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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427. </br></br>
    이것은 일 마친 사람의 경계라.
 
    깊은 밤 원숭이 울음 산봉우리에 어지럽더라.
 
  
    揮毫一書 龍吟禪和(휘호일서 용음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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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비구니스님]]
    此是了事漢境界(차시요사한경계)
 
    後夜猿啼在亂峰(후야원제재란봉)
 
 
 
</poem>
 
</br>
 
용음 스님은 이것을 종신토록 지녔는데 후일에 금봉(錦峰) 스님이 이 글을 보고 말하기를 “큰스님의 안목과 골수가 모두 이 글귀에 있다.”고 하였다. </br>
 
 
 
※ 출처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선원총람』, 2000, p. 374
 

2024년 5월 19일 (일) 14:34 기준 최신판

  • 인물명 : 법천(法泉)스님

육화문중(六和門中)의 법천스님(法泉)은 보함(普含,6)→혜엽(慧葉,7)→금률(錦律,8)→도근(道根,9)→법천(法泉,10)→원인(圓仁,11), 원표(圓表,11), 원찬(圓璨,11), 원택(圓澤),11), 원홍(圓弘)스님으로 계승된 세계를 이었다.

[참고자료]

  • 하춘생, 『한국의 비구니 문중』, 해조음, 2013, p.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