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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참고 : 아틀라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 64년간 홀로 산 단종 왕비 정순왕후의 흔적들] 2021년. | + | * 참고 : 아틀라스,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 64년간 홀로 산 단종 왕비 정순왕후의 흔적들] 2021년.</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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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0일 (금) 21:40 기준 최신판
- 인물명 : 정순왕후(定順王后)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宋氏, 1440년 ~ 1521년 7월 17일 (음력 6월 4일))는 조선 단종(端宗)의 정비이다. 여량부원군 송현수(礪良府院君 宋玹壽)의 딸로, 본관은 여산이다. 1453년(단종 1) 간택되어 이듬해에 왕비에 책봉되었다.
1455년(세조 1) 세조가 즉위함에 따라 의덕왕대비(懿德王大妃)에 봉하여졌으나, 이듬해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 등 사육신의 단종복위운동으로 1457년(세조 3) 단종이 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유배되자 부인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세조는 그를 노비이지만 아무도 범하지 못하도록 정업원(淨業院)으로 보냈다.
남편 단종의 명복을 빌다가 사망하였으며, 그의 능의 소나무는 동쪽 방향으로 굽는다는 전설이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698년(숙종 24) 노산군이 단종으로 추복(追復)되자 다시 정순왕후로 추복, 신위가 창경궁에 옮겨졌다. 시호는 의덕단량제경정순왕후(懿德端良齊敬定順王后)이고, 능호는 사릉(思陵)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리에 있다.
-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순왕후
- 위키백과, 정순왕후
- 참고 : 아틀라스, 64년간 홀로 산 단종 왕비 정순왕후의 흔적들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