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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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찰명 : 부산 용운사(釜山 龍雲寺)
  • 소재지 : 부산 사상구 모라동 596 (부산 사상구 덕상로 116-34)

부산 용운사가 위치한 마을 이름은 용이 승천하였다고 하며 "용중골"이라 하였다.
박선덕화 보살 부부가 중생교화의 터전으로 1938년 천평의 대지 위에 불사를 시작하여 용운사를 창건하게 됐으며, 현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재단법인 선학원 소속의 비구니 도량이다.
초대 주지 형을스님(炯乙)에 이어 일우스님(一雨)이 법당 65평, 요사채 100평, 토지추가 매입등 도량을 중창했다.
지금의 제3대 주지인 대둔스님이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자비수행 실천도량인 감로수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영구위패 추모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처 및 참고자료]
- 용운사 용운사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