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의옹주 김씨(和義翁主 金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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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1428(세종 10) = ?]. 조선 1대 왕인 태조(太祖)의 후궁. 거주지는 서울이다. 김해의 관기 출신으로 이름은 칠점선(七點仙)이다. 김화의옹주는 태조와의 사이에서 1녀를 낳았다.

태조의 후궁

1398년(태조 7) 김해의 관기 출신인 김씨는 화의옹주(金和義翁主)에 봉해졌다.(『태조실록(太祖實錄)』 7년 1월 7일) 이어 김화의옹주는 태조와의 사이에서 1녀를 두었는데, 바로 숙신옹주(淑愼翁主)이다. 숙신옹주는 남양 홍씨(南陽洪氏)홍언수(洪彦修)의 아들인 당성위(唐城尉)홍해(洪海)와 결혼하였다.(『태종실록(太宗實錄)』 7년 11월 2일) 1428년(세종 10) 김화의옹주가 세상을 떠나자, 세종은 쌀과 콩 30석과 종이 80권을 부의(賻儀)로 내려 주었다.(『세종실록(世宗實錄)』 10년 12월 14일)

참고문헌

  • 『태조실록(太祖實錄)』
  • 『태종실록(太宗實錄)』
  • 『세종실록(世宗實錄)』
  • 지두환, 『태조대왕과 친인척』, 역사문화,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