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복사(洪福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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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이 사냥할 때 휴식을 취했던 경기도 양주의 사찰.

개설

홍복사(洪福寺)는 전승되는 문헌이 없어서 사찰의 창건이나 위치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 다만 세조가 홍복사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했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왕이 사냥하다가 휴식을 취할 때 이용한 사찰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내용 및 특징

경기도 양주홍복산에 소재한 홍복사는 발음이 같아서 홍복사(弘福寺)라고도 쓴다. 세조가 홍복사에 거둥하여 사냥하는 것을 구경했다는(『세조실록』 8년 1월 25일) 기록을 통해 홍복산이 조선시대 왕의 사냥터였고, 홍복사가 왕이 쉬는 곳이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범우고(梵宇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