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의홍씨(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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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론

[?~? = ?]. 조선의 15대 왕인 광해군(光海君)의 후궁.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거주지는 서울이다. 아버지 홍매(洪邁)는 홍주목사(洪州牧使)를 지냈으며, 어머니 이천 서씨(利川 徐氏)는 서극홍(徐克弘)의 딸이다.

광해군의 후궁

홍숙의(洪淑儀)는 1617년(광해군 9) 광해군의 후궁으로 간택되어 숙의(淑儀)에 봉해졌다.(『광해군일기』 9년 8월 8일),(『광해군일기』 9년 8월 18일) 그리고 이듬해인 1618년(광해군 10)에는 소의(昭儀)로 품계가 올랐다.(『광해군일기』 10년 7월 8일)

1623년(인조 1) <인조반정(仁祖反正)>이 발생하여 광해군이 폐해지자, 홍숙의는 중도부처(中途付處)되었다.(『인조실록』 1년 9월 14일)

묘소와 후손

홍숙의의 무덤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홍숙의는 광해군과의 사이에서 자식이 없다.

참고문헌

  •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 『인조실록(仁祖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
  •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 지두환, 『광해군과 친인척』, 역사문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