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고종 37)】. 프랑스 일간지인 르 쁘띠 저널(Le Petit Journal) 1900년 12월 16일자 신문은 파리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에 참가한 대한제국 전시관 삽화와 소개글을 수록하였다. Le petit journal 1900년 12월 16일자 신문은 총 8면. 반으로 접힌 형태. 1·5·8면에 삽화가 수록됨. 5면은 대한제국 경복궁 근정전을 재현하여 건립한 전시관을 그린 삽화가 있음. 6면 상단에 "먼 극동에 폐쇄적인 나라 조선, 모든 것이 숨겨지고, 잘 드러나지 않고, 특별한 풍속을 지녔으며, 조선인들은 외국인들과 연관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조선의 박람회 참여는 뜻하지 않은 기쁜 일이다. 조선 정부는 특이한 양식의 건축물을 지었는데 이것은 과거 황실의 궁궐을 본뜬 것이다. 조선 정부는 생산 제품들을 전시했는데, 이것은 신비로운 나라와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게끔 한다."라는 기사가 수록됨.[1]
르 쁘띠 쥬르날 11호, 아카이브번호 <103394>, 『르 쁘디 주르날(Le Petit Journal)』 1904년 2월 21일자에 수록된 경운궁 대안문(大安門, 1906년 5월에 대한문으로 변경) 앞 고종황제와 황태자의 어가 행렬을 담은 사진이다. 여기에서 ‘Li Hsi’라고 한 것은 고종황제의 어휘(御諱)인 ‘이희(李熙)’를 일컫는다. 그러나 실제 이름은 ‘이희’가 아닌 ‘이형(李㷩)’으로 발음하는 것이 맞다. 대안문 옆의 2층 벽돌건물은 원수부(元帥府)이다. 경운궁 안쪽으로 1902년 10월에 완성된 중층구조의 중화전(中和殿)이 보이는데, 이 건물은 불과 2개월 후인 1904년 4월에 발생한 경운궁 대화재로 소실되었다.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한국 전시관이 자리를 잡았다. 한국관은 경복궁 근정전의 모습을 토대로 지어졌다.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되던 일간지인 르 쁘띠 주르날(Le Petit Journal)에는 한국 전시관의 모습을 담은 삽화가 실렸다(1900년 12월 16일자).
프랑스 신문 ‘르 프디 주르날(Le Petit Journal)’이 1900년 4월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 직후 보도한 한국관 관련 기사 원문과 한국관 소개 삽화. 2012년 여수박람회 조직위는 로세르 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 이 신문을 기증받아 10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