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남성 바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2
이동: 둘러보기, 검색
(Definition)
 
3번째 줄: 3번째 줄:
 
==Definition==  
 
==Definition==  
  
바지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남녀 모두 신분의 귀천없이 착용하였으며,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어 하체에 착용하는 옷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사타구니 앞뒤로 트임이 있는 개당고와 트임이 없이 막힌 합당고를 입었다. 개당고와 합당고의 두 양식을 합쳐서 입기 편하게 만든 세가닥 바지도 출토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남자의 바지는 중국 바지인 '당고(唐袴)'로 변화되었다. 당고란 지금 우리의 남자 한복바지인 사폭바지이다. 사폭바지는 허리띠와 대님을 사용하였으며 종아리에 대님 대신 행전을 치기도 한다.<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바지 바지]", <html><online style="color:purple">『AKS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
바지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남녀 모두 신분의 귀천없이 착용하였으며,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어 하체에 착용하는 옷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사타구니 앞뒤로 트임이 있는 개당고와 트임이 없이 막힌 합당고를 입었다. 개당고와 합당고의 두 양식을 합쳐서 입기 편하게 만든 세가닥 바지도 출토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남자의 바지는 사폭바지로 변화되었다. 사폭바지는 허리띠와 대님을 사용하였으며 종아리에 대님 대신 행전을 치기도 한다.<ref>"[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바지 바지]", <html><online style="color:purple">『AKS Encyves』<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Semantic Data==  
 
==Semantic Data==  

2022년 12월 20일 (화) 15:48 기준 최신판

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바지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남녀 모두 신분의 귀천없이 착용하였으며,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어 하체에 착용하는 옷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사타구니 앞뒤로 트임이 있는 개당고와 트임이 없이 막힌 합당고를 입었다. 개당고와 합당고의 두 양식을 합쳐서 입기 편하게 만든 세가닥 바지도 출토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남자의 바지는 사폭바지로 변화되었다. 사폭바지는 허리띠와 대님을 사용하였으며 종아리에 대님 대신 행전을 치기도 한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note
16세기_남성_바지 Clothing 복식 16세기 남성 바지(把持) 16세기 남성 바지 把持 16th Century Male Baji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6세기_남성_바지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note
16세기_남성_바지 3D-16세기_남성_바지 isShownBy
3D-16세기_남성_바지 16세기_남성_바지 hasReferenceNote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선성군 이흠(1522-1562) 바지

상세 사이즈(㎝): 바지 길이 102 (76+26), 허리말기 높이 10, 허리둘레 41.5, 바지부리 너비 69, 밑위 길이 58.2 (31.2+27), 밑아래 길이 43, 밑바대 크기 24.5 × 24.3, 옆트임 길이 15.8, 고름 94.5 × 5

재료: 면(cotton)
색상: 겉감 아이보리색, 바지부리 밑단·허리말기·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남성

허리말기와 옆선 윗부분에 트임이 있다. 바지 주름음은 중앙을 중심으로 맞주름을 잡은 다음 각각 좌우 바깥을 향하는 외주름이다.

※ 유물사진과 도식화에는 허리말기에 고름이 달려있지 않으나 3D로 재현할 때에는 고름을 달아 매어놓은 모습으로 제작한다.
※ 유물은 많이 낡은 옷이다. 3D는 새 옷으로 표현한다.








안애영·심해진, 『한복만들기 속옷 편』, 미진사, 2011.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허리말기부터 옆선 윗부분에 트임이 있다. 허리말기에 고름이 달린다.
(이 사진은 여성이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성별 상관없이 바지 착장 모습을 참고한다.)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어진에 옷을 입히다』, 민속원, 2016.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바지는 발등까지 길게 내려오고 몸에 붙지 않는다.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id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Notes

  1. "바지", 『AKS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