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남성 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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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D모델링-복식

Definition

바지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남녀 모두 신분의 귀천없이 착용하였으며, 두 다리를 꿰는 가랑이가 있어 하체에 착용하는 옷이다. 임진왜란 이전에는 사타구니 앞뒤로 트임이 있는 개당고와 트임이 없이 막힌 합당고를 입었다. 개당고와 합당고의 두 양식을 합쳐서 입기 편하게 만든 세가닥 바지도 출토되었다. 임진왜란 이후 남자의 바지는 사폭바지로 변화되었다. 사폭바지는 허리띠와 대님을 사용하였으며 종아리에 대님 대신 행전을 치기도 한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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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_남성_바지 Clothing 복식 16세기 남성 바지(把持) 16세기 남성 바지 把持 16th Century Male Baji http://dh.aks.ac.kr/hanyang2/wiki/index.php/16세기_남성_바지 2022:김현승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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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물 제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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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조선 왕실 선성군 모자의 특별한 외출』, 민속원, 2014.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선성군 이흠(1522-1562) 바지

상세 사이즈(㎝): 바지 길이 102 (76+26), 허리말기 높이 10, 허리둘레 41.5, 바지부리 너비 69, 밑위 길이 58.2 (31.2+27), 밑아래 길이 43, 밑바대 크기 24.5 × 24.3, 옆트임 길이 15.8, 고름 94.5 × 5

재료: 면(cotton)
색상: 겉감 아이보리색, 바지부리 밑단·허리말기·고름 흰색
착장자 성별: 성인 남성

허리말기와 옆선 윗부분에 트임이 있다. 바지 주름음은 중앙을 중심으로 맞주름을 잡은 다음 각각 좌우 바깥을 향하는 외주름이다.

※ 유물사진과 도식화에는 허리말기에 고름이 달려있지 않으나 3D로 재현할 때에는 고름을 달아 매어놓은 모습으로 제작한다.
※ 유물은 많이 낡은 옷이다. 3D는 새 옷으로 표현한다.








안애영·심해진, 『한복만들기 속옷 편』, 미진사, 2011.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허리말기부터 옆선 윗부분에 트임이 있다. 허리말기에 고름이 달린다.
(이 사진은 여성이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성별 상관없이 바지 착장 모습을 참고한다.)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어진에 옷을 입히다』, 민속원, 2016. 3D-16세기_남성_바지 references 바지는 발등까지 길게 내려오고 몸에 붙지 않는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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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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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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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1. "바지", 『AKS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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