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901B-01-06B-18

hanyan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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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子 睿製. ○宋太宗, 親製大小曲南呂宮十一, 慶年豐, ≪圖書集成≫, 明樂章<天命有德之舞>, 六奏<慶豊年之曲>. ○設獻圖卓, 女妓一人, 奉圖而進, 五人在後, 北向而舞. ○各隊幷唱, 眞諺相雜, 故不載. ○舞童呈才同, 而仙母稱奉慶豐圖.】


於皇聖辟, 丕彰鴻名. 【翌日夜讌時, 以四重騰頌, 八方以貞改書進】
普隆一德【翌日夜讌時, 以協華一德改書進】 , 克享高名.
皇矣上帝, 肇錫休禎.
厥禎維何, 嘉禾九莖.
綏萬屢豐, 慶本滋長.
景雲乘彩, 瑞日曜光.
赤圖玄符, 天福永昌.
歌以擊壤, 齊頌陶唐. 【翌日夜讌時, 以拜獻銅闈, 演以歌章改書進. ○仙母唱詞】



아! 성스러운 임금이시여! 위대한 이름 크게 드러내시네!
두루 융성한 일덕(一德)이여! 높으신 이름 누릴만하네
거룩하도다 상제시여! 비로소 아름다운 복 내리시네!
그 복이 무엇으로 맺어졌는고? 아름다운 벼 아홉 줄기네
수많은 풍년을 편안히 여기니, 경사의 근본 여기서 자라나네
상서로운 구름 채색으로 떠다니고, 상서로운 해는 휘황하게 빛나네!
적도(赤圖)와 현부(玄符)받으시니 천복(天福)이 길이 창성하네
격양가(擊壤歌)를 부르며 일제히 송축하노니 요임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