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액

hanyang2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갑주(甲胄)는 갑옷(甲)과 투구(胄)로 구성된 복식으로, 조선시대 무관이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착용하던 것이다. 호액은 겨드랑이 부분을 별도로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부속품이다.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를 기록한 『가례도감의궤』 「반차도」에 말을 탄 병사인 마병(馬兵)들이 갑주를 입고 있다.

출처: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 국립고궁박물관, 2020, 135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