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전 현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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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__NOTOC__ ==Definition== ‘일화(日華)’는 ‘해의 정화’를 뜻한다. ‘해[日]’는 음양의 이치 상 양(陽)의 성격을 띠므로, 동쪽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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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日華)’는 ‘해의 정화’를 뜻한다. ‘해[日]’는 음양의 이치 상 양(陽)의 성격을 띠므로, 동쪽문의 이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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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泰元)’은 ‘하늘’을 뜻한다. 『한서』 「예악지(禮樂志)」에서 “오직 태원(泰元)이 존귀하고 토지신은 변방을 다스리니, 하늘을 씨줄로 하고 땅을 날줄로 하며, 네 계절을 이루었다.”라 하였는데, 당나라 때 학자인 안사고(顔師古, 581~645년)가 여기에 주석을 달기를 “태원은 하늘(天)이다”고 하였다. 국장(國葬) 때 시신을 안치하는 곳이므로 ‘하늘’이라는 존칭으로 부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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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에서는 장안(長安)의 대명궁(大明宮) 선정전 앞에 있던 두 문 가운데 하나를 일화문으로, 다른 하나를 [[월화문]]으로 지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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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198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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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newsItemId=155500973&sectionId=ocp&pageIndex=1&strWhere=title&strValue=%ed%83%9c%ec%9b%90%ec%a0%84&mn=NS_01_02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태원전 권역 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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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수) 17:49 기준 최신판

Definition

‘태원(泰元)’은 ‘하늘’을 뜻한다. 『한서』 「예악지(禮樂志)」에서 “오직 태원(泰元)이 존귀하고 토지신은 변방을 다스리니, 하늘을 씨줄로 하고 땅을 날줄로 하며, 네 계절을 이루었다.”라 하였는데, 당나라 때 학자인 안사고(顔師古, 581~645년)가 여기에 주석을 달기를 “태원은 하늘(天)이다”고 하였다. 국장(國葬) 때 시신을 안치하는 곳이므로 ‘하늘’이라는 존칭으로 부른 것으로 보인다. [1] [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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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전_현판 Object 물품 현판 태원전 현판(泰元殿 懸板) 태원전 현판 泰元殿 懸板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태원전_현판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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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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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전_현판 태원전 isPartOf
태원전_현판 한서:예악지 isRelated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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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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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전_현판 서울특별시_종로구 태원전 현판 泰元殿 懸板 37.5759369 126.9768157 38.49 m (126.28 ft)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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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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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Notes

  1.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198쪽.
  2. ↑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태원전 권역 1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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