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고금상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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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27일 (화) 23:55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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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상정예(古今詳定禮)』는 고려 인종 때 학자이자 문신인 최윤의(崔允儀, 1102~1162) 등 17명이 왕명을 받아 고금의 예문을 편찬한 책으로 일명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이라고 한다. 현재 전하지 않고, 이규보(幸奎報)가 쓴 서문만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 전한다. 1234년에 금속활자로 찍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우리나라 최초의 활자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
조선시대 『국조오례의』를 편찬할 때 『홍무예제』, 『두씨통전(杜氏通典)』과 함께 참고한 책이다.


국어국문학자료사전 고금상정예(古今詳定禮)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690504&cid=60533&categoryId=60533&anchorTarget=TABLE_OF_CONTENT1#TABLE_OF_CONTENT1

조선왕조실록사전 상정고금예문(祥定古今禮文)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70000320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7284


김창현, 「『고려사』 예지의 구조와 성격」, 『한국사학보』 제44호, 고려사학회, 2011.

김철웅, 「<詳定古今禮>의 편찬 시기와 내용」, 『동양학』 제33집,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2003.

백미나, 『高麗時代 墓誌銘과 列傳의 比較 硏究』, 경희대학교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08.

최종석, 「『고려사』 세가 편목 설정의 문화사적 함의 탐색」, 『한국사연구』 제159집, 한국사연구회, 2012.

  1. 이응백, 김원경, 김선풍, "최윤의[崔允儀]", 『국어국문학자료사전』online,한국사전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