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성문 현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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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__NOTOC__ ==Definition== ‘일화(日華)’는 ‘해의 정화’를 뜻한다. ‘해[日]’는 음양의 이치 상 양(陽)의 성격을 띠므로, 동쪽문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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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日華)’는 ‘해의 정화’를 뜻한다. ‘해[]’는 음양의 이치 상 양()의 성격을 띠므로, 동쪽문의 이름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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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弼成)’은 ‘도와서 이룬다’는 뜻이다. ‘필(弼)’은 ‘도우다’, ‘성’은‘이루다’는 뜻이다. 『서경』의 「익직(益稷)」 편에서 출처를 찾을 수 있다. 이 글에서 “계(啓)가 앙앙하고 울어대도 저는 그를 자식으로서 사랑해 주지 못하고 토공(土功)을 크게 헤아려 오복(五服)의 제도를 도와 이루되[弼成] 5천 리에 이르게 하고 각 주()마다 열두 명의 제후를 두었으며 밖으로 사해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섯 수령을 세우니, 각각 나아가 공(功)이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필성은 신하가 임금을 보필하여 공업을 이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중국 당나라에서는 장안(長安)의 대명궁(大明宮) 선정전 앞에 있던 두 문 가운데 하나를 일화문으로, 다른 하나를 [[월화문]]으로 지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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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로 만든 월문(月門)이며, 글씨는 돌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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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4일 (수) 18:35 기준 최신판

Definition

‘필성(弼成)’은 ‘도와서 이룬다’는 뜻이다. ‘필(弼)’은 ‘도우다’, ‘성’은‘이루다’는 뜻이다. 『서경』의 「익직(益稷)」 편에서 출처를 찾을 수 있다. 이 글에서 “계(啓)가 앙앙하고 울어대도 저는 그를 자식으로서 사랑해 주지 못하고 토공(土功)을 크게 헤아려 오복(五服)의 제도를 도와 이루되[弼成] 5천 리에 이르게 하고 각 주(州)마다 열두 명의 제후를 두었으며 밖으로 사해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섯 수령을 세우니, 각각 나아가 공(功)이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필성은 신하가 임금을 보필하여 공업을 이룬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벽돌로 만든 월문(月門)이며, 글씨는 돌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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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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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문_현판 Object 물품 현판 필성문 현판(弼成門 懸板) 필성문 현판 弼成門 懸板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필성문_현판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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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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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문_현판 필성문 isPartOf
필성문_현판 월문 isRelatedTo
필성문_현판 금석문 isRelatedTo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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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성문_현판 서울특별시_종로구 필성문 현판 弼成門 懸板 37.5759369 126.9768157 38.49 m (126.28 ft)

Spati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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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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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Notes

  1.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1』, 문화재청, 2007, 225쪽.
  2. 문화재청, 궁궐의 현판과 주련-경복궁_건청궁 권역 1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