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오례의 희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hanyang
이동: 둘러보기, 검색
(→‎Definition)
(→‎Contextual Relations)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16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3번째 줄: 3번째 줄:
  
 
조선시대 국가제사 때 술과 물을 담는 소 무늬, 또는 소 형태의 그릇. [[『국조오례의』]]의 희준은 [[동물모양 제기]]이다. [[『세종실록』]]의 희준이 [[바리모양 제기]]인 것과는 형태의 차이를 보인다.
 
조선시대 국가제사 때 술과 물을 담는 소 무늬, 또는 소 형태의 그릇. [[『국조오례의』]]의 희준은 [[동물모양 제기]]이다. [[『세종실록』]]의 희준이 [[바리모양 제기]]인 것과는 형태의 차이를 보인다.
−
◎ 희준(犧尊) :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희준(犧尊)은 무게가 9근 10냥이요, 발까지 합하여 높이가 6촌 1푼이며, 입구의 직경이 2촌 4푼이다. 머리에서 발까지의 높이는 8촌 2푼이요, 귀의 높이는 2촌 1푼 5리요, 귀의 넓이는 8푼 5리이며, 깊이는 3촌 7푼이다."고 하였다. [[예서|『예서(禮書)』]]에 이르기를, "희상(犧象)은 주(周)나라의 준이다. 소는 큰 희생(犧牲)이고, 기름[膏]이 향내가 나므로 봄의 형상[春象]에 적당하고, 큰 짐승이 남월(南越)에서 생산되니, 이것이 선왕(先王)께서 희준(犧尊)을 봄 제사와 여름 제사에 사용했던 까닭이다."고 하였다. 『釋奠儀』云: "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 『禮書』云: "犧象, 周尊也。牛大牲膏薌, 宜於春象, 大獸産於南越, 此先王所以用祠禴也。"
+
<br/>
−
<ref>『國朝五禮序例』(奎185-v.1-2, 0001권, 044a-050b면), 제기도설 / 희준.[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ref>
 
 
[[국조오례의|『국조오례의』]] ◎ 희준(犧尊) : [[석전의|『석전의』]]에서 말했다. “희준(犧尊) 註 001은 무게가 9근 10량이요, 발까지 높이는 6촌 1푼, 구경은 2촌 4푼, 머리에서 발까지의 높이는 8촌 2푼, 귀의 높이는 2촌 1푼 5리, 귀의 너비는 8푼 5리, 깊이는 3촌 7푼이다.”
 
[[국조오례의|『국조오례의』]] ◎ 희준(犧尊) : [[석전의|『석전의』]]에서 말했다. “희준(犧尊) 註 001은 무게가 9근 10량이요, 발까지 높이는 6촌 1푼, 구경은 2촌 4푼, 머리에서 발까지의 높이는 8촌 2푼, 귀의 높이는 2촌 1푼 5리, 귀의 너비는 8푼 5리, 깊이는 3촌 7푼이다.”
−
○ 『예서』에서 말했다. “희상(犧象)은 주(周)나라의 준(尊)이다. 소는 대생(大牲)으로, 기름 향내[膏薌]가 봄에 알맞고, 코끼리는 큰 짐승으로 남월(南越)에서 생산된다. 이것이 선왕께서 봄 제사와 여름 제사에 사용하신 까닭이다.”<br/>註 001 희준(犧尊) : 고대의 주기(酒器)로 그 모양에 대해서는 여러 이설(異說)이 있다. 『예기(禮記)』 「명당위(明堂位)」에는 “준(尊)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은 사우(沙羽, 춤추는 봉황)를 그리고 상골(象骨)로 장식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좌전(左傳)』 「정공십년(定公十年)」에는 “희상(犧象)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과 상준(象尊)인데, 희준(犧尊)은 비취로 장식한 것이고, 상준(象尊)은 봉황을 형상화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삼례도(三禮圖)』에는 “희준(犧尊)은 소 그림을 그린 것이고, 상준(象尊)은 코끼리 그림을 그린 것이다.”라고 하였다(『禮記』 「明堂位」. “季夏六月，以禘禮祀周公於大廟，牲用白牡，尊用犧象【尊，酒器也. 犧尊, 以沙羽爲畫飾，象骨飾之.】.”; 『左傳』 「定公十年」. “且犧象不出門，嘉樂不野合【犧象，酒器，犧尊，象尊也犧尊飾以翡翠, 象尊以象鳳凰..】.”; 『三禮圖』. “犧尊畫牛以飾，象尊畫象以飾，當尊腹上畫牛象之形.”). ◎ 黃彛 : 〈도〉 『釋奠儀』云。“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br/>註 001 ○ 『禮書』云。“犧象, 周尊也。牛, 大牲, 膏薌宜於春, 象, 大獸, 産於南越。此先王所以用祠·禴也。” 註 002
+
○ 『예서』에서 말했다. “희상(犧象)은 주(周)나라의 준(尊)이다. 소는 대생(大牲)으로, 기름 향내[膏薌]가 봄에 알맞고, 코끼리는 큰 짐승으로 남월(南越)에서 생산된다. 이것이 선왕께서 봄 제사와 여름 제사에 사용하신 까닭이다.”<br/>註 001 희준(犧尊) : 고대의 주기(酒器)로 그 모양에 대해서는 여러 이설(異說)이 있다. 『예기(禮記)』 「명당위(明堂位)」에는 “준(尊)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은 사우(沙羽, 춤추는 봉황)를 그리고 상골(象骨)로 장식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좌전(左傳)』 「정공십년(定公十年)」에는 “희상(犧象)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과 상준(象尊)인데, 희준(犧尊)은 비취로 장식한 것이고, 상준(象尊)은 봉황을 형상화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삼례도(三禮圖)』에는 “희준(犧尊)은 소 그림을 그린 것이고, 상준(象尊)은 코끼리 그림을 그린 것이다.”라고 하였다(『禮記』 「明堂位」. “季夏六月，以禘禮祀周公於大廟，牲用白牡，尊用犧象【尊，酒器也. 犧尊, 以沙羽爲畫飾，象骨飾之.】.”; 『左傳』 「定公十年」. “且犧象不出門，嘉樂不野合【犧象，酒器，犧尊，象尊也犧尊飾以翡翠, 象尊以象鳳凰..】.”; 『三禮圖』. “犧尊畫牛以飾，象尊畫象以飾，當尊腹上畫牛象之形.”). <br/>◎ 犧尊 : 〈도〉 『釋奠儀』云。“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br/>註 001 ○ 『禮書』云。“犧象, 周尊也。牛, 大牲, 膏薌宜於春, 象, 大獸, 産於南越。此先王所以用祠·禴也。” 註 002
 
<br/>註 001 『紹熙州縣釋奠儀圖』 「禮記圖·犧尊」. “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
 
<br/>註 001 『紹熙州縣釋奠儀圖』 「禮記圖·犧尊」. “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
 
<br/>註 002 『禮書』 卷95, 「禮書圖·犧尊」. “犧象, 周尊也. … 牛大牲也, 膏薌宜於春, … 而象大獸也, 産於南越, 此王者所以用祠禴也.”。<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犧尊],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http://db.history.go.kr/law/item/compareViewer.do?levelId=jlawb_230r_0010_0010_0130_0190 희준(犧尊)],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법령자료』<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br/>註 002 『禮書』 卷95, 「禮書圖·犧尊」. “犧象, 周尊也. … 牛大牲也, 膏薌宜於春, … 而象大獸也, 産於南越, 此王者所以用祠禴也.”。<ref>『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犧尊], <html><online style="color:purple">『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sup>online</sup></online></html>,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br/>『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http://db.history.go.kr/law/item/compareViewer.do?levelId=jlawb_230r_0010_0010_0130_0190 희준(犧尊)], <html><online style="color:purple">『조선시대법령자료』<sup>online</sup></online></html>, 국사편찬위원회.</ref>
17번째 줄: 16번째 줄: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
| [[국조오례의_희준]] || Object || 물품 || 제기 || 희준(犧尊) || 희준 || 犧尊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희준 ||
+
| [[국조오례의_희준]] || Object || 물품 || 제기 ||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희준(犧尊) || 국조오례의_희준 || 國朝五禮儀_犧尊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희준 ||
 
[[파일:국조오례의_희준.jpg|100픽셀]]
 
[[파일:국조오례의_희준.jpg|100픽셀]]
 
|-
 
|-
29번째 줄: 28번째 줄:
 
! propertyName || value
 
! propertyName || value
 
|-
 
|-
−
| id || [[『국조오례의』의 희준]]
+
| id || [[국조오례의_희준]]
 
|-
 
|-
 
| 이칭/별칭 || 동물모양 희준
 
| 이칭/별칭 || 동물모양 희준
46번째 줄: 45번째 줄: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국조오례의|『국조오례의』]] || [[희준]] || [[documents]] ||[[파일:국조오례의_희준.jpg|100px]]
+
| [[국조오례의]]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hasPart]] ||
 +
|-
 +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depicts]] ||
 +
|-
 +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석전의]] || [[references]] ||
 +
|-
 +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예서]] || [[references]] ||
 +
|-
 +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예기]] || [[references]] ||
 +
|-
 +
|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 [[좌전]] || [[references]] ||
 
|-
 
|-
−
| [[국조오례의_상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파일:국조오례의_상준.jpg|100px]]
+
| [[국조오례의_희준]] || [[희준]] || [[type]] ||  
 
|-
 
|-
−
| [[세종실록오례|『세종실록오례』]] || [[희준]] || [[documents]] ||[[파일:세종실록 희준.jpg|100px]]
+
| [[국조오례의_상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춘관통고|『춘관통고』]] || [[희준]] || [[documents]] ||[[파일:춘관통고_희준.jpg|100px]]
+
| [[세종실록오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대한예전|『대한예전』]] || [[희준]] || [[documents]] ||[[파일:대한예전_희준02.JPG|100px]]
+
| [[춘관통고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종묘의궤|『종묘의궤』]] || [[희준]] || [[documents]] ||[[파일:종묘의궤_희준.jpg|100px]]
+
| [[대한예전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사직서의궤|『사직서의궤』]] || [[희준]] || [[documents]] || 사직서의궤의 상준 도설과 같음
+
| [[종묘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경모궁의궤|『경모궁의궤』]] || [[희준]] || [[documents]] ||[[파일:경모궁의궤_희준.jpg|100px]]
+
| [[사직서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사림광기|『사림광기』]] || [[희준]] || [[documents]] ||[[파일:사림광기_희준.JPG|100px]]
+
| [[경모궁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예서|『예서』]] || [[희준]] || [[documents]] ||[[파일:예서_상준.jpg|100px]]
+
| [[사림광기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석전의|『석전의』]] || [[희준]] || [[documents]] ||[[파일:석전의_희준.JPG|100px]]
+
| [[예서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삼재도회|『삼재도회』]] || [[희준]] || [[documents]] ||[[파일:삼재도회_희준.jpg|100px]]
+
| [[석전의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삼례도집주|『삼례도집주』]] || [[희준]] || [[documents]] ||[[파일:삼례도집주_희준.jpg|100px]]
+
| [[삼재도회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삼례도|『삼례도』]] || [[희준]] || [[documents]] ||[[파일:삼례도_희준.jpg|100px]]
+
| [[삼례도집주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대명집례|『대명집례』]] || [[희준]] || [[documents]] ||[[파일:대명집례_희준.jpg|100px]]
+
| [[삼례도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태상지|『태상지』]] || [[희준]] || [[documents]] ||[[파일:태상지_희준.jpg|100px]]
+
| [[대명집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희준]] || [[간송미술관]] || [[currentLocation]] ||[[파일:간송미술관_희준.jpg|100px]]
+
| [[태상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희준]] || [[국립고궁박물관]] || [[currentLocation]] ||[[파일:국립고궁박물관_희준.jpg|100px]]
+
| [[정조국장도감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documents]] ||
 +
|-
 +
| [[순조국장도감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호림박물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간송미술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국립고궁박물관_희준]] || [[국조오례의_희준]] || [[isRelatedTo]]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명수]] || [[goesWith]]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예제]] || [[goesWith]]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사직제]] || [[isUsedIn]]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봄제사]] || [[isUsedIn]]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여름제사]] || [[isUsedIn]]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길례]] || [[isUsedIn]] ||
 +
|-
 +
| [[국조오례의_희준]] || [[흉례]] || [[isUsedIn]] ||
 
|-
 
|-
 
|}
 
|}
174번째 줄: 209번째 줄:
 
!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
|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
 +
|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
 +
|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
 +
|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
|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
 +
|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
 +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
 +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
−
|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
 
|-
−
|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
 
|-
−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
 
|-
−
|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 문화재청, 2002.|| ||
 
|-
 
|-
−
|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
+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 국립고궁박물관, 2014.|| ||
 
|-
 
|-
−
|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
  

2020년 11월 29일 (일) 18:45 기준 최신판

Definition

조선시대 국가제사 때 술과 물을 담는 소 무늬, 또는 소 형태의 그릇. 『국조오례의』의 희준은 동물모양 제기이다. 『세종실록』의 희준이 바리모양 제기인 것과는 형태의 차이를 보인다.
『국조오례의』 ◎ 희준(犧尊) : 『석전의』에서 말했다. “희준(犧尊) 註 001은 무게가 9근 10량이요, 발까지 높이는 6촌 1푼, 구경은 2촌 4푼, 머리에서 발까지의 높이는 8촌 2푼, 귀의 높이는 2촌 1푼 5리, 귀의 너비는 8푼 5리, 깊이는 3촌 7푼이다.” ○ 『예서』에서 말했다. “희상(犧象)은 주(周)나라의 준(尊)이다. 소는 대생(大牲)으로, 기름 향내[膏薌]가 봄에 알맞고, 코끼리는 큰 짐승으로 남월(南越)에서 생산된다. 이것이 선왕께서 봄 제사와 여름 제사에 사용하신 까닭이다.”
註 001 희준(犧尊) : 고대의 주기(酒器)로 그 모양에 대해서는 여러 이설(異說)이 있다. 『예기(禮記)』 「명당위(明堂位)」에는 “준(尊)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은 사우(沙羽, 춤추는 봉황)를 그리고 상골(象骨)로 장식한 것이다.”라고 하였고, 『좌전(左傳)』 「정공십년(定公十年)」에는 “희상(犧象)은 주기(酒器)니, 희준(犧尊)과 상준(象尊)인데, 희준(犧尊)은 비취로 장식한 것이고, 상준(象尊)은 봉황을 형상화한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삼례도(三禮圖)』에는 “희준(犧尊)은 소 그림을 그린 것이고, 상준(象尊)은 코끼리 그림을 그린 것이다.”라고 하였다(『禮記』 「明堂位」. “季夏六月，以禘禮祀周公於大廟，牲用白牡，尊用犧象【尊，酒器也. 犧尊, 以沙羽爲畫飾，象骨飾之.】.”; 『左傳』 「定公十年」. “且犧象不出門，嘉樂不野合【犧象，酒器，犧尊，象尊也犧尊飾以翡翠, 象尊以象鳳凰..】.”; 『三禮圖』. “犧尊畫牛以飾，象尊畫象以飾，當尊腹上畫牛象之形.”).
◎ 犧尊 : 〈도〉 『釋奠儀』云。“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
註 001 ○ 『禮書』云。“犧象, 周尊也。牛, 大牲, 膏薌宜於春, 象, 大獸, 産於南越。此先王所以用祠·禴也。” 註 002
註 001 『紹熙州縣釋奠儀圖』 「禮記圖·犧尊」. “犧尊, 重九斤一十兩, 通足高六寸一分, 口徑二寸四分, 頭至足高八寸二分, 耳高二寸一分五釐, 耳闊八分五釐, 深三寸七分.”
註 002 『禮書』 卷95, 「禮書圖·犧尊」. “犧象, 周尊也. … 牛大牲也, 膏薌宜於春, … 而象大獸也, 産於南越, 此王者所以用祠禴也.”。[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국조오례의_희준 Object 물품 제기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_희준(犧尊) 국조오례의_희준 國朝五禮儀_犧尊 ritual vessel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국조오례의_희준

국조오례의 희준.jpg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국조오례의_희준
이칭/별칭 동물모양 희준
재질 백자, 분청사기, 유기
색상
사용 신분 국가제사, 왕실제사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국조오례의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hasPart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depicts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석전의 references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예서 references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예기 references
국조오례의:서례길례:제기도설:희준 좌전 references
국조오례의_희준 희준 type
국조오례의_상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세종실록오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춘관통고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대한예전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종묘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사직서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경모궁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사림광기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예서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석전의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삼재도회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삼례도집주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삼례도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대명집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태상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정조국장도감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documents
순조국장도감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호림박물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간송미술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국립고궁박물관_희준 국조오례의_희준 isRelatedTo
국조오례의_희준 명수 goesWith
국조오례의_희준 예제 goesWith
국조오례의_희준 사직제 isUsedIn
국조오례의_희준 봄제사 isUsedIn
국조오례의_희준 여름제사 isUsedIn
국조오례의_희준 길례 isUsedIn
국조오례의_희준 흉례 isUsedIn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Spati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timeSpan label hanja lunarDate solarDate indexDate description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도설 국조오례의 희준(犧尊)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참고 조선왕조실록 희준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02008_017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희준(犧尊)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694&category=A&sWord=犧尊
참고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 희준개구(犧尊蓋具) http://kyujanggak.snu.ac.kr/dohae/sub/schDetail.jsp?no=D1695&category=A&sWord=犧尊
참고 조선왕조실록사전 희준(犧尊) http://encysillok.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00013456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희준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1870&cid=46649&categoryId=46649
참고 위키 실록사전 희준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희준(犧尊)
참고 위키 Encyves 한국 기록유산 희준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희준
도해 세종실록 오례 희준 『세종실록 오례』의 바리모양 희준 http://sillok.history.go.kr/images/slkimg/ida_040008a01.jpg
도해 국조오례의 희준 『국조오례의』의 동물모양 희준 http://kyudb.snu.ac.kr/book/text.do?book_cd=GK00185_00&vol_no=0001]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박봉주,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조선시대사학회, 2011.
박수정,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조선시대사학회, 2012.
최순권,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궁중유물전시관, 2004.
최순권, 「조선시대 이준(彛尊)에 대한 고찰」, 『생활문물연구』14, 국립민속박물관, 2004.
정소라,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조선시대사학회, 1999.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 『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윤방언, 『조선왕조 종묘와 제례』, 문화재청, 2002.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Notes

  1.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犧尊,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서례(國朝五禮序例)』 권1, 길례(吉禮), 제기(祭器)의 도설(圖說), 희준(犧尊), 『조선시대법령자료』online, 국사편찬위원회.

Semantic Network Graph

원본 주소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title=국조오례의_희준&oldid=3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