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부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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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심덕부(沈德符, 1328-1401)는 여말 선초의 문신으로, 자는 득지(得之), 호는 노당(蘆堂)·허당(虛堂),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고려말 왜구토벌에 여러 차례 공을 세웠으며, 조선 건국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여러차례 공신에 책봉되었다. 1394년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의 판사가 되어 한양의 도성과 궁궐 짓는 일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최종 관직은 좌정승까지 올랐다. 다섯째 아들인 심온(沈溫)세종의 국구(國舅)가 되었고, 여섯째 아들인 심종(沈淙)태조의 부마가 되는 등 왕실과의 혼인을 통해 청송심씨가 거족(巨族)으로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심덕부 Actor 인물 사대부 심덕부(沈德符, 1328-1401) 심덕부 沈德符 Sim Deok-bu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심덕부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심덕부
본관 청송(靑松)
이칭 득지(得之), 노당(蘆堂), 허당(虛堂), 허강(虛江), 공정(恭靖), 정안(定安)
시호 공정(恭靖)·정안(定安)
노당(蘆堂)·허당(虛堂)
득지(得之)
생년 1328년
몰년 1401년
출생지
사망지
시대 고려·조선
국적
대표저서
대표직함 좌정승(左政丞), 청성백(靑城伯)
배우자 문필대(門必大)의 딸 인천(仁川) 문씨, [[]]
심용
[[]]
자녀 심온,심종,심정(沈泟)
전임자
후임자
상훈 회군공신(回軍功臣),
능묘
  1. 이근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